아, 이게 철학이구나! - ‘왜’가 ‘내 생각’이 되는 순간
지하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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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철학이구나!>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부터 어째서 제 시간에 자야 하는지, 인간은 왜 환경을 파괴하고 우리는 왜 환경을 지켜야 하는지 수많은 ‘왜’에 대한 질문을 철학자의 생각을 빌어 대답해 주는 책이다.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순식간에 읽었는데 다 읽고 보니 동서양의 대단한 철학자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소크라테스부터 플라톤을 넘어 홉스, 마르크스와 공자, 맹자까지 시대를 바꾼 철학자들과 함께 어린이와 밀접한 루소와 학교를 팬옵티콘이라 주장한 푸코까지 많은 철학자들이 친밀하게 등장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친다.

플라톤의 뜻이 ‘넓은 어깨’라거나 현재 지구에 사는 사람들 중 1퍼센트만이 전 세계 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흥미롭고 놀라운 사실도 있다.

규칙을 왜 지켜야 되는지, 왜 폭력을 쓰지 말아야 하는지 아이들의 생활에서 발생하는 궁금증들을 철학을 기반으로 답을 해주기 때문에 이 책으로 철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늘 생각해 왔던 질문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여 근본적으로 철학이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근간이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조금 더 깊은 사유를 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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