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심리학>드라마 '모범택시'의 한 에피소드가 생각나는 기상천외한 금융범죄를 소개한다. 피해자와 사기범의 대화로 이루어진 글은 마치 대본처럼 한 편의 범죄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생생하게 눈에 그려진다.사기를 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실제 대본 같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작가가 과거에 실제로 대포통장 모집책 총책으로 살다가 교도소에 수감되었던 경험이 있다. 지금은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더이상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금융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피싱 범죄는 명의 도용, 고수익 창출 알바, 저금리 대출, 대리구매 등 이미 알고 있지만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과 무료로 세차를 해 준다고 제안한 후 차의 GPS를 분해하고 해외로 반출하는 만화 같은 사례도 있었다. 사람의 간절함과 인간의 욕망을 이용한다는 범죄의 심리학은 세상에 공짜는 없고, 쉬운 돈벌이는 없으며 이유없이 큰 돈을 준다는 것은 의심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말한다. 자나깨나 개인정보 주의, 의심하고 또 조심하자. *세상에 자기 돈을 먼저 '충전'해야 하는 알바는 없습니다.*물건 주인과 물건을 직접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절대 거래하지 마십시오.*협박하려는 상대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과 스토리를 보며 여성인지 남성인지, 결혼은 했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이 정도의 정보를 파악한 뒤 협박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