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를 의미하는 ‘알잘딱깔센’에 반기를 드는 책!‘알잘딱깔센’이 유행할 떄 생각했다. 이 정도 가능하려면 궁예 수준의 관심법으로 상대를 꿰뚫어 봐야 하는 것 아닌가.이 책은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일을 할 수 있게 일을 하게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목표와 지시, 전달 등 언어화를 중시한다. 두리뭉실하게 잘 해보자는 말보다 이렇게 저렇게 해 보자는 구체적인 지시다.구체적인 지시를 하려면 시키는 사람이 먼저 그 목표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세분화하여 역할을 나눠 적절하게 배분해야 한다. 이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거나 일을 왜 이렇게 하지 싶을 떄는 내가 어떻게 말과 행동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자.책을 보면서 초등학교 1학년이 학교에 처음 왔을 때 급식을 먹는 방법을 교육할 떄 줄을 서서 식판을 들고 수저를 챙기는 것부터 가르치는 것이 생각났다. 1학년에게 학교 급식이 처음이듯 회사 일을 하는 사람들도 처음이지 않을까. 처음인 사람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하고 행간의 의미를 잘 파악하자. 내가 원하는 것이 있듯 그들이 원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윈윈을 위해서는 서로의 니즈를 맞춰야 한다. 우리는 궁예가 아니기 때문이다.*모든 직장인이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제공 가치)와 자신이 존재하는 비즈니스적 가치(매개 가치를 언어로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 *헤아리기 문화는 상대를 헤아리려는 마음이 있어야만 아름답다. 상대에게 내 생각을 읽으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리더에게는 '남이 듣기 좋은 말',‘누구나 공감하는 말'이 아니라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 하는 능력'이 중요하다.#알아서잘하라고하지않고명확하게일맡기는기술#알잘하않명일맡기 #갈매나무 #고구레다이치#자기계발 #경제경영 #리더 #언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