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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코리아 논리 트레이닝 - IQ 148을 위한 ㅣ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멘사코리아 퍼즐위원회 외 지음 / 보누스 / 2022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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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란 탁자를 뜻하는 라틴어로 지능지수 2%이내의 사람만 가입할 수있는 천재들의 모임이다. 내가 대학생때 토익공부를 하던때에 선생님이 멘사회원이었다.
그때 나는 머리가 그렇게 좋은사람을 처음봤고, 그 선생님에게 물어본적이있다.
멘사들은 원래 선천적으로 그렇게 머리가 좋은지,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달라질 수 있는건지말이다.
선생님은 보통 선척적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본인은 후천적이라고 말했다.
초등학생때부터 하루에 3시간만 자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를 했다고한다.
초등학교 3학년때 중학교 과정을 미리 예습했고, 고등학생때부터 멘사 시험 공부를 했다고한다.
그래서 나도 지금 내나이에 멘사까지 원하지 않지만, 멘사코리아 논리 트레이닝을 하면 조금이나마 더 머리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었다.
멘사 퍼즐은 영국에서 많이 출판되었다고한다. 그 이유는 멘사가 영국에서 시작되었지만, 지금 현재는 대한민국에서도 멘사코리아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한다. 1996년 63빌딩에서 최초로 멘사코리아 테스트가 실시되었고, 여기서 66%가 테스트에 통과하면서 한국에도 멘사가 자리잡게 되었다고한다. 멘사코리아는 현재 20년째 창립중이며, 퍼즐을 즐기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이 출간되었다고한다.
이 책은 퍼즐풀이의 즐거움과 동시에 도전의식과 탐구 정신까지 키워주는 좋은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이다.
책 내용을 보다보면 퍼즐을 통해 논리력을 길러주는 문장들이 많으며, 중간 부분에는 쉬어가기로써 조금 편하게 읽을수있는 부분도있다.
또한 퍼즐의 해설도있다보니, 열심히 풀이를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있으면 잠깐 잠깐씩 해설집을 보아도 괜찮을것같다.
우리는 멘사가 아직 아니니 말이다.
열심히 이 책을 보면서 퍼즐 공부를 하다보면, 언젠가 멘사가 될순없어도 지금보다 논리력이 좋아지지 않을까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