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고를때 책제목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참 많은데 그래서인지 이 책을 봤을때 바로 이거야! 라는 느낌이 들었다.나에게 조용하게 귓속말로 이야기해주는것같다.” 많이 힘들었지? 조금만 기다려봐.. 다 좋아질꺼야.. 행복이 쏟아질만큼…“제목처람 책 한장씩 넘길때마다 줄을 긋게 되고 행복이 한장씩 쌓이는것 같다.하루하루 버틴다고 수고한 나에게. 그리고 잘 버틴 소중한 너에게 작가님이 건내는 따뜻한 글… 그래 이게 행복이지.. 책쟁이들에게 이런 따뜻한 책을 만나면 그야말로 행복이고 행운이다. 책을 읽고내가 느끼는걸 당신도 꼭 느꼈으면…**내게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자. 나를 아프게 하는 인연을 놓아줄 용기를 품자.**세상이 내게 기대하는 모습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세상을 딛자. 내가 나자신을 사랑하는 순간, 그 사랑은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원래 모습이, 빛깔이, 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어쩌면 응원이야말로 소중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명확항 기준인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 사람의 삶을 응원하게 되니까…
여행관련책들은 늘 설레임을 준다아마도 내가 지금 그렇게 못하니깐. 이렇게라도 대리만족 하는데 만족한다그리고 언젠가는 나도… 이런 꿈도 꾼다..유럽과 인도, 중동 구리고 순례자의길. 봉현님의 글과 일러스트 그림속으로 나도 머릿속으로 여행을 하고 사람들과 만나고 먹고 쉰다.베를린, 파리, 산티아고, 이집트, 인도, 네팔.내가 가고싶은곳을 다 갔다오셨네.. 여러 여행책과는 다르게 이 책은 그 흔한 풍경 사진이 없다. 사진 대신 작가님의 그림이 책 한권에 가득 채워졌다. 슥슥 그리니 에펠탑이 되고 개선문이 되고 바라나시의 도시가 되고 순례의 길의 숲길이 된다그리고 이렇게 예쁜 노랑노랑 책표지가 시선을 끈다 책 표지만큼이나 글고 섬세하고 포근하다 작가님의 다음의 여행이야기가 기대된다.**나혼자 이루고 재운것은 결국 하나도 없었다. 내가 만난 사람들과 내가 겪은 세상, 나를 둘러싼 것들이 알려준 것이었다. 슬프고 아픈것고 기쁘고 즐거운 것도 모두 순간이자 영원이어서 삶을 일구어가는 재료가 된다.**깨달음은 언제나 늦다.그때는 그게 얼마나 소중한지 몰랐다.그때는 내가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몰랐다.그때는 그 순간이 얼마나 행복한지 몰랐다.그때는 그 순간이 이렇게 슬퍼지리란걸 몰랐다.**사랑한다는 말대신에 지구를 한바퀴 돌아 당신을 찾았다는 말.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런 물음으로 시작한다.주인공 재니스는 자신에게는 특별 한 이야기가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녀는 이야기 수집가가 되었다. 청소 도우미 일을 시작한 이후 로 사람들은 자연스레 각자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고, 어느 새 그녀는 그 이야기들을 조용히 모으는 사람이 되었다작가의 필체도 너무 따스하다 이야기들이 스스로 그녀에게 다가오고 재니스는 그것을 차곡차곡 모은다라고 표현을 했다. 이야기를 잘 받아주는 그릇같은 사람.. 어쩌면 재니스는 정말이지 공감과 경청을 잘하는 사람이다 나또한 이야기가 없는 사람인데 어쩌면 나도 재니스도 마음깊숙한곳에 이야기를 담아두도 타인에게는 털어놓지 못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이야기가 없는것처럼 행동하는것 같다 이세상에 자신의 이야기가 없는 사람은 없다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르듯 각자의 이야기가 있다좋든 나쁘듯 남이 평가를 할순 없고 누구든 좋게 이야기를 만들려고 노력할것이다 타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내면을 치유해가면서 본인 자신도 성장을 하는 이야기가 작은 울림을 준다**재니스는 자신에게 도움이 될 이야기를 찾는 중인데 마침내 적당한 이야기를 찾아낸다. 자신을 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데려가 줄 이야기여야 한다**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절대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마라“ 따라서 그녀는 지금까지 마이크에게 한번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줄수 없다*한해동안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설*2023 닐슨 북데이터 베스트셀러상 금상*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선데이타임즈 베스트셀러*입소문 만으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신인 데뷔작이 책은 다산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이야기를지키는여자#샐리페이지#다산북스 #인생소설#힐링소설#도서추천#영국국민소설#소설신간
부자가 되지 못한것은 당신 탓이 아니다부의 격차를 좁히는 진짜 돈의 모습독일 경제학 박사 & 금융 멘토 두 저자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대해 현대인을 위한 경제적 통찰을 담은 책. 이책은 총 9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단락 끝에 우리가 꼭 알아야할 돈의본질이라고 좀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저자는 경제적 불평등과 금융위기의 책임이 국가가 주도하는 화폐시스템에 있다고 말한다.경제에 대해서 잘은 모르더라도 이 책 한권정도는 읽아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살아가는데 돈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정작 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잘 모른다. 빈부격차, 인플레이션, 국가 부채 등 한국 경제의 난제들 등 한국 경제의 난제들에 대한 근본적 해답을 내놓고 있다. 경제에 대해 사실용어도 그렇게 쉽지는 않았는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였다. 책 첫머리에 독자들의 찬사중에 “여태까지 읽는 경제학 및 통화정책에 관한 글중 단연코 유익한 책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3년 동안 경제 수업을 들은 것보다 더 큰 수확이었다.” 라는 아마존 독자의 리뷰가 왜 이책을 읽어야하는지를 잘 표현을 했다읽을지 아니면 안읽을지..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인플레이션은 국민경제 내부에서 불공정한 부의 배부를 초래한다. 당신도 눈치챘겠지만 우리는 애매모호한 ‘사회적 정의’라는 개념을 의식적으로 피하고 있다. 사회적으로 정의롭다라는 표현은 막연한 느낌을 준다. 이 표현은 거의 모든것을 의미 할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불공정한 무언가를 정당화 하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이 책은 책읽어주는 남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님의책.나는 이분의 책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걸작이 긍정을 만든다 이후 서평단에 참여하개 된 말의 힘.젊은시절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시작해서 누구보다 바쁘게 치열하게 살며 누구보다 부정적인 사람이었는데 훗날 웅진그룹 기업의 총수가 되기까지 본인도 긍정으로 바뀌고 운명도 밖 게 된 말의 중요성과 긍정의 기술을 말해주신다나또한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내가 처한 현실을 좀더 밝게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유튜뷰에서도 나오셔서 말씀하시는걸 봤는데 회사와 직원들의 대한 사랑 또 사랑 또또사랑을 강조하시는게 기억에 남는다글도 너무 잘쓰셔서 줄을 그어가면서 읽는데 그중 지금 이자리까지 오게된 스스로 적은 333자로된 나의신조가 참 인상적이다매일 아침 비슷한 긍정확언을 외치는게 아니라 내가 나에대한 맹세라고나 할까? 소반한 문장이지만 이것을 지키기위해 엄청 노력하신게 눈에 선했다. 그리고 이런 강한 신조가 그를 만들었고 그룹의 총수까지 오르게 했구나 하는게 너무 대단해보였다. 이렇게 나와의 약속, 맹세, 나의 신조를 만들어서 매일 매일 외치고 마음에 새겨야갰다. **안됨다는 말에서 한글자를 빼기**사람은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아무것고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행운은 불행뒤에 숨어서 온다**예외적인인생, 빛나는 삶을 살고 싶으면 당연하지 않은 반응을 해야한다. **또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