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고를때 책제목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참 많은데 그래서인지 이 책을 봤을때 바로 이거야! 라는 느낌이 들었다.나에게 조용하게 귓속말로 이야기해주는것같다.” 많이 힘들었지? 조금만 기다려봐.. 다 좋아질꺼야.. 행복이 쏟아질만큼…“제목처람 책 한장씩 넘길때마다 줄을 긋게 되고 행복이 한장씩 쌓이는것 같다.하루하루 버틴다고 수고한 나에게. 그리고 잘 버틴 소중한 너에게 작가님이 건내는 따뜻한 글… 그래 이게 행복이지.. 책쟁이들에게 이런 따뜻한 책을 만나면 그야말로 행복이고 행운이다. 책을 읽고내가 느끼는걸 당신도 꼭 느꼈으면…**내게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을 선물하자. 나를 아프게 하는 인연을 놓아줄 용기를 품자.**세상이 내게 기대하는 모습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세상을 딛자. 내가 나자신을 사랑하는 순간, 그 사랑은 나를 더욱 나답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원래 모습이, 빛깔이, 향기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어쩌면 응원이야말로 소중한 사람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명확항 기준인지도 모른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면, 그 사람의 삶을 응원하게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