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담이 아닌 실패담. 그럼에도 작가님의 경험을 글로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든다. 누구나 한번쯤은 카페를 처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물론 나도 자그만한 북카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기에 그 꿈을 접었다. 나처럼 이렇게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로망을 갖고있는 분들에게는 그것을 지키기 위해 현실에서 감당해야할 일들을 아주 진솔하게 글로 들려줘서 이 책이 너무 도움이 될것이다. 품질좋은 커피에 좋은 음악과 예쁜잔.원하는대로 인테리어를 하고 커피에 맞는 디저트까지.상상은 낭만일지도 모르지만 현실은…에피토미라는 너무 매력적인 카페의 사장님이자 이 책의 작가님은 카페를 하는 4년동안 참 행복했다고 한다 글에서도 에피토미에 애정이 가득한게 느껴진다 그런 카페의 엔딩이 나였으면 어땠을까.. 이번 실패로 또다른 사업을 구상하기가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그래도 그것을 이겨내고 배운것들과 깨달은 것들을 통해 앞으로의 삶이 어떻게 그려내실지 궁금하다. 이 책은 창업에세이가 아니다 누군가에게 미리 마주치는 마음의 풍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작가님은 말한다. ** 나비효과는 의도하지 않은 곳에서 일어난다. 내가 아등아등 날개를 퍼덕이며 만든 작은 진동이 당장의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몇달 혹은 몇년이 지난 뒤 뜻밖의 인연으로 되돌아 오는 경우가 많았다. 내가 무심코 했던 말, 누군가에게 권한 모임, 조심스레 건넨 술 한잔, 그런 것들이 훗날 관계로, 기억으로, 감동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마음연결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