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 해방 - 살찌지 않는 뇌를 만드는 21일 식습관 혁명
저드슨 브루어 지음, 김보은 옮김 / 푸른숲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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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지 않는 뇌를 만드는 21일 식습관 혁명

내가 배가 고픈것은 습관이고 뭔가가 먹고 싶어 진다면 이 책을 펼쳐라.

세계 최고의 중독 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인 작가는 이 책에서 ‘식탐’이 정서적 허기에서 비롯된 중독적인 ‘습관’이라고 단언한다.

책의 첫 머리에 ‘우리는 왜 후회하고도 먹는걸까’를 보면서도 그리고 식습관에 관해 문제를 겪는 여러 사람들을 보면서 나라를 떠나서 사람들 문제는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칼로리 낮은 음식을 먹고, 탄수화물 섭취는 줄이고 먹는 칼로리보다 더 많 이 운동을 해야만 살이 빠진다는.. 일밤적인 다이어트에 관한 책이겠지 생각하면 오산이다. 기존의 다이어트에 관한 내용이랑은 조금 다른 방향을 얘기한다. 뇌과학과 식습관회로와 마음챙김..그리고 챕터마다 있는 오늘의 실천을 통해서 식탐의 악순환을 끊어내는 효과적인 길을 제시한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님과
다이어트 과학자이자 유튜버 최겸님의 강력추천!
내가 먹는 음식이 나 이고 내 기분이다.
해로운 습관을 끊고 건강한 습관을 시작하자.


**우리 몸에는 여러분에게 건내줄 지혜가 넘쳐흐른다. 여러분은 몸의 지혜가 저장된곳으로 안내하는 알아차림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몸과 단절된 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몸의 신호를더 오래 무시할수록 자신과 단절되는 방식이 습관으로 굳어진다. 올바른 식습관을 갖고싶다면 필요할때마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여야 한다.

이 책은 푸른숲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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