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도시로 읽는 영국사 - 세계를 사로잡은 대중문화 종주국 영국의 도시와 역사 이야기 30개 도시로 읽는 시리즈
김현수 지음 / 다산초당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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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인류 문명의 중심지이자 역사의 증거이며,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이다>

셰익스피어,비틀즈,축구,엘리자베스여왕,해리포터.잭 더리퍼, 버제니아 울프 .. 영국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다.
세계역사에 굵직한 사건에 늘 등장하고 역사뿐 아니라 문학에서도 절대 빠질수 없는 나라 영국.

이 책은 영국의 역사를 30개 도시를 통해서 소개한다. 수도인 런던이외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여러 도시들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알수 있어서 너무 좋다. 혹시 여행들 앞두고 있는 분들께는 이 책은 여행에 유익한 도움이 될것이다. 여행을 하는 도시의 역사에 대해 알고 가는것이랑 모르고 가는것이랑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께도 좋다.
나 처럼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흥미롭다. 성처럼 지어진 여러 성당을 보고 있으니 성당투어도 하고싶다

각 도시의 유래와 여러 이야기와 사건을 통해 도시를 여행하다보면 이 책은 꽤 두꺼운데..5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나 역시 그랬다.



이 책은 다산북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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