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는 인류 문명의 중심지이자 역사의 증거이며,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 이다>셰익스피어,비틀즈,축구,엘리자베스여왕,해리포터.잭 더리퍼, 버제니아 울프 .. 영국 하면 생각나는 것들이다. 세계역사에 굵직한 사건에 늘 등장하고 역사뿐 아니라 문학에서도 절대 빠질수 없는 나라 영국.이 책은 영국의 역사를 30개 도시를 통해서 소개한다. 수도인 런던이외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여러 도시들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알수 있어서 너무 좋다. 혹시 여행들 앞두고 있는 분들께는 이 책은 여행에 유익한 도움이 될것이다. 여행을 하는 도시의 역사에 대해 알고 가는것이랑 모르고 가는것이랑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프리미어 리그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께도 좋다.나 처럼 종교를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너무 흥미롭다. 성처럼 지어진 여러 성당을 보고 있으니 성당투어도 하고싶다 각 도시의 유래와 여러 이야기와 사건을 통해 도시를 여행하다보면 이 책은 꽤 두꺼운데..500페이지 가까이 되는 책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나 역시 그랬다.이 책은 다산북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