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6개국 번역 출간2024년 앤드루 카 네기 상2023년 반스 앤 노블 디스커버리상2023 년 뉴요켜가 뽑은 최고의 책1960년대 캐나다 원주민 가족이 블루베리를 따기 위해 미국에 왔다. 그리고 얼마후에 가족의 제일 막내가 사라지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가족 상실과 역사적인 트라우마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그리고 감동적인 서사까지..가족이라는 가장 큰.. 그리고 가장 소중한 주제로 이야기를 다룬다.나였으면 어땠을까..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만약 막내가 사라지는 일이 생기면 어땠을까.. 나는 과연 맨정신으로 살아갈수 있을까.. 힘든 시간들을 작가는 아주 섬세하고 세밀하게 잘 표현을 했다16개국에 번역 출시할정도로 한번 책을 읽으면 이야기에 힘이 있어 쉽게 놓기가 어렵다. 가족의 상실과 치유에 관한 이 책은 작가의 데뷔작품이다.요즘같은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리는 소설책이다.나에게는 이런 일이 결코 안생기길 바라면서 가까이에 있는 우리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 너무 사랑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읽는 내내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는데 영화로도 나오길 기대한다.**반드시 기록으로 남기도록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특히 좋은 것들을.**욕을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더니 정말이었다. 아주 잠깐이긴 하지만.**미안해하는 사람 그만하고 쓸모있는 사람이 돼이 책은 서사원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