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가 좋았어>내가 나를 표현한다면 어떻게 표현을 할까? 작가님은 스스로 매일 자신을 위해 행복을 충전하는 사람이라고 표현을 했다. 표현이 참 예쁘다.그리고 나는 어떻지 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본다. 이책은 100만 유튜버였는데 하루 아침에 채널을 닫게 되면서 겪은 작가의 이야기이다 글이 진솔하고 군살이 없어서 담백하다 그리고 글이 참 예쁘다. 살면서 그런일은 늘 생기고 항상 좋을수는 없으니깐 넘어지고 쓰러지고 울고 그러다보면 또다른 세계가 있다는것.. 넘어진 후에야 보이는 소소한 행복.. 그렇게 단단해지나보다.어쩌면 우리 모두가 경험하고 깨달은것을 미처 글로는 표현을 하지 않았는데 작가님은 그 감정들을 다 글로 쓰셨다.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토닥토닥 해주는 기분이 든다.“괜찮아”는 내가 좋아하는 단어인데 하나더 추가했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단어도 참 좋다.**오늘의 행복한 내가 모여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생각으로 내 자신을 조금 더 사랑해주면 안될까요? 행복은 저축이 안되니까요..**이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는 바로 ‘나 자신’과의 관계입니다. 내가 나 자신과 친구가 될수 있다면 평생 혼자일거라는 두려움 없이 살아갈수 있습니다.**우리에게 생기는 모든 일들은 다 쓸모가 있습니다.이 책은 북플레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