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다시 태어나라>제목부터 너무 강렬해서 인지 얼른 읽고 싶어서 서평단 신청을 했는데 다행히 당첨^^“당신의 삶을 바꿀 마지막 기회가 여기에 있다”나는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아이들도 건강하고 학교나 유치원도 적응 잘하고 크게 아프거나 지병니 있는것도 아니고 남편도 직장생활 잘하고 무난하다. 내 삶 역시 나쁘지 않다 이런게 흔히 말하는 보통의 행복인것 같은데.. 사실 나는 지금보다는 좀더 잘 살고 싶고 조금더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선택권을 주고 싶다 그래서 지금의 내 모습보다 좀 더 나아지길 원해서 이 책에 자석처럼 끌린것 같다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치며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수많은 ‘멍청이’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다.프롤로그에서 작가는 말한다.”인생을 살면서 마주치는 그 수많은 멍청이들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반드시 자신을 바꾸어야 합니다 어리석었던 자신을 무참하게 죽여야 합니다.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이 책에서 작가가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저 문장에서 함축해서 말해준다. 소아우울증을 이겨내고 본인이 겪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었던 여러 문제들과 스스로 생각하는 자존감과 마인드셋에 관한 것들을 글로 통해서 우리에게 솔직 담백하게 얘기해준다-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존재 한다 당신이 가치있는 사람일때 사람들은 비로서 당신곁을 떠나지 않고 거래를 지속한다당신이 가진 가치로운것를 상대방에게 제공할수 있아야 그걸 받은 상대도 당신에게 가치있는 무언가를 건네줄것이다 이 관계의 유통기한이 끝나는 때는 바로 당신이 더이상 어떠한 자원도 제공할 여유가 없을때다 그러니 항상 자신을 가꾸고 계발하고 능력을 함양하며 가치있는 자원을 보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스스로를 깍아내고 개성을 줄이고 사회성과 배려라는 말로 포장된 지나친 친절함을 베푼다면 오히려 인간관계를 슬기롭게 유지할수 없다. 나의 말과 행동이 누군가에겐 거슬릴수 있다. 그럼에도 과감하게 행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의 미움을 사지만 분명 어떤 사람의 호감도 산다.#죽이고다시태어나라#이민규#인생은실전#마인드셋#자기계발서출간#채륜출판사#신간도서추천#대구book선아 이 도서는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