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삶과 운명 1~3 세트 - 전3권 창비세계문학
바실리 그로스만 지음, 최선 옮김 / 창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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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당시의 사회 모습과 전쟁 상황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세밀한 묘사를 하고자 했는지 느낄 수 있엇다. 러시아문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약간 어려운 책이다. 하지만 제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소설이나 사실적이고 섬세한 묘사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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