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울 레이터
사울 레이터 지음, 이지민 옮김 / 윌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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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시회를 가고 싶었지만, 결국 이 사진집으로 감상을 대신했다. 과감한 구도가 나를 사로잡았고, 거울이나 창, 그밖에 피사체를 찍기에 방해가 될 것 같은 사물들이 그의 앵글에서는 피사체를 완성해주는 필요한 것들이 되었다. 그로 인해 대담하고 유니크해진 작품을 자꾸 다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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