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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 영어발음 강의 - 우리말로 잡는
유원호 지음 / 넥서스 / 200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책을 펴면 한글로 발음을 풀었다는데 거부감이 드는 사람도 있을거라 본다.
어렸을때부터 영어단어 아래 조그맣게 한글로 발음표기가 되 있는 책을 본 사람들이라면 말이다. 그러나 이책은 한글대로 따라하면 꽤 네이티브와 비슷한 발음을 만들어준다.
연음이나 강세같은 특유의 문제점을 쉽게 잘 잡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계점이 있다면 미국인 특유의 복성이나 입 모양을 따라하는 것 까지는 무리라는 것.
칼라풀한 내용과 중간 중간 들어가 있는 카툰 때문에 쉽게 다 읽겠구나 생각하면 오산!
수많은 예시를 하나하나 읽다보면 한 장을 넘기는 데에도 꽤 시간이 걸린다. 그러니
빨리 다 읽겠다는 생각, 이걸 한 번에 다 습득하겠다는 생각에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다 읽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을 듯하다.
몇 십 년 굳어진 발음을 한 번에 바꾼다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