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하는 사람
텐도 아라타 지음, 권남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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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은 하나의 고리처럼 연결성을 띈다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사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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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들
김언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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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던 만큼 그 끝이 허무하고 아팠다. 가엾고도 슬픈 래생, 래생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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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동화
오츠이치 지음, 김수현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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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비현실적인 소스인데, 분위기나 전개는 침착하고 냉정해서 사실처럼 참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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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 공지영 에세이
공지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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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처럼 가벼운 무게로 수다 떨듯 써내려간 글. 역시 가볍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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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아이 - Dying Eye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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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은 스트레이트로 읽을 수밖에 없다. 재미 하나는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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