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 행복한 오기사의 스페인 체류기
오영욱 지음 / 예담 / 2006년 7월

여행기....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고 스페인에서의 생활을 담은 일기 정도로 봐야.

[100자평]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우리 집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온다 리쿠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11년 1월

꿈꾸듯 읽었는데도 선연하게 떠오르는 그 집. 환상적인 분위기와 정비례하는 여운.

[100자평] 라디오 지옥 紙屋

라디오 지옥 紙屋 - 신청곡 안 틀어 드립니다
윤성현 지음 / 바다봄 / 2010년 11월

거침 없고, 겉멋 부리지 않은 글들이 쭉쭉 이어진다. 간지럽지 않아서 좋다.

[100자평]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 청춘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강세형 지음 / 김영사 / 2010년 7월

이런 유의 에세이는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사람 사는 게 다 그런 거니까, 뭐.....

[100자평] 그녀가 말했다 : 우리를 닮은 그녀의 이야기

그녀가 말했다 : 우리를 닮은 그녀의 이야기
김성원 지음, 김효정 사진 / 인디고(글담) / 2011년 1월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것만 같은 이야기, 짐작할 수 있는 이야기. 그 이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