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읽은 책들.

 

 

 

 

 

 

[100자평] 13번째 인격

13번째 인격
기시 유스케 지음, 김미영 옮김 / 창해 / 2009년 7월

데뷔작이 이 정도라니. 기시 유스케의 방대한 정보 수집력과 꼼꼼함은 정말 놀랍다.

[100자평] 옛날에 내가 죽은 집

옛날에 내가 죽은 집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영미 옮김 / 창해 / 2008년 11월

추리 형식을 띄고 있지만, 호러색도 짙어서 이따금씩 좀 오싹오싹했다. 재미있다.

[100자평] 악의

악의 ㅣ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동기는, 불분명한 이유의 깊은 악의를 피운 작은 불씨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100자평]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ㅣ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1
히가시가와 도쿠야 지음, 현정수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나는 유쾌하게 봤지만, 유머 미스터리를 표방하는게 저자에겐 득과 실이 될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