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하는 운명 카드
윤현승 지음 / 새파란상상(파란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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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흥미진진해서 텀 없이 한 번에 완독. 작가의 다른 책들도 눈여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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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의 엄지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0
미치오 슈스케 지음, 유은정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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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면서도 알싸한 느낌이 든다. 이 멋진 사기꾼들을 한동안 잊지 못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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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3
오사와 아리마사 지음, 손진성 옮김 / 비채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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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식의 모험 활극인지는 모르고 봤다. 쉴 새 없이 역동적이기는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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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
김도언 지음 / 민음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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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인생을 얘기하는 건 아주 쉽고 재미있는 일이다. 사실 자기 이야기를 하려면 먼저 그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자기 자신에 대해 엄정한 도덕적 입장을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어느 정도까지 나를 옹호할 것인지, 아니면 비판할 것인지 그 수위를 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잘못 정해지면, 오히려 자신을 이야기한 것이 자기를 해치는 비수가 되어 돌아온다. 자기에게 돌아가기 위해,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인생을 에둘러 간다. 그런 준비 없이 자기 자신과 막다른 골목에서 맞부딪치는 일은 얼마나 두려운 일이겠는가. 자신의 검은 치부를 홀로 들여다보는 것만큼 슬픈 일이 또 어디 있을까.-20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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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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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단편이 좀 있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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