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열쇠 대실 해밋 전집 4
대실 해밋 지음, 김우열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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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정말 매력적이다. 끝내주게 멋있다. 이거면 되는거 아닌가? 전집의 다른 시리즈도 얼른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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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하루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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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서도 찜찜했다. 하지만 부정할 수는 없다. 누군가의 인생이 오롯이 담겨있는 이 절절한 글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반짝반짝 빛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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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숲의 자그마한 밀실
코바야시 야스미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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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사람의 역설'이 제일 흥미로웠다. 각각의 단편에 등장하는 탐정들도 저마다 개성이 넘친다. 특히 마음이 가는 탐정은 신도 레츠? 소재의 다양함 때문에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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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맨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7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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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를 딱히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책은 정말 재미있었다. 속도감, 몰입도, 구성, 무엇 하나 빠지는게 없다. 간만에 빠져들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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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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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가볍다. 유치한 표현들도 좀 있고. 그러나 종종,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쓰여진 단순한 문장들이 가슴에 와 박힐 때가 있어서, 작가의 노련함을 깨닫는다. '오빠가 돌아왔다'를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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