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박범신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인의 발등에 떨어진 찰나의 빛, 은교. 허황된 욕망, 그러나 갈망할 수밖에 없었던 한 줌의 재같은 나날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프링 고양이
노석미 지음 / 마음산책 / 200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지언정, 사방이 털 날림으로 가득할지언정, 한 번쯤은 고양이와 함께이고 싶다. 잠이올 것만 같은 오후의 봄에, 나란히 따땃한 햇살을 맞으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은 없는 이야기 - 최규석 우화 사계절 만화가 열전 2
최규석 지음 / 사계절 / 201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전에 어디선가, '불행한 소년'을 보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났다. 인간의 이기심과, 그로 파생된 모든 악의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가슴이 찌릿해지고, 움찔해지는 메시지들에 내 자신도 돌아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 상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미야베 미유키 엮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0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회의 어두운 면을 가장 보편적으로, 가장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작가가 아닐까 싶다. 확고하게 다가오는 이미지가 그려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착의 귀결 오리하라 이치 도착 시리즈 3
오리하라 이치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도착 시리즈의 완결이라는 점만으로도. <도착의 론도>가 가장 좋았고, 지금도 그러하다. 읽을때 머리가 좀 아팠지만 혼란이 가중될수록 재미있는 소설이긴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