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5구의 여인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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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들과는 차별화된 느낌. 재미가 없다는 건 아니고 약간 허무맹랑하다. 판타지 요소가 들어간 소설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런 식은 살짝 황당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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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D현경 시리즈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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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이 책만 기다렸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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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사는 누구인가?
이기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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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데, 워낙 새 책 소식이 없어서 기다림에 지쳐갈무렵 나온 책. 다작하시고 싶으셨으나, 어쩌다보니 과작 작가가 되심. 오랜 기다림은 헛되지 않았고, 오히려 그 이상, 배부르게 읽었다. <밀수록 다시 가까워지는>은, 이 책의 구매 가치를 상승시키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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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더 월드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공경희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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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더글라스 케네디가 써낸 주인공에겐 유독 감정 이입이 많이 된다. 공감력이 최대치로 끌어 올려지는 느낌. 산만한 내가, 진짜진짜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는 책은 많지않은데,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은 모조리 그렇게 읽었다. 여운이 남는다. 제인,에게 평안을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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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책장 - 애서가의 꿈 / 세상에 없는 나만의 서재 만들기
알렉스 존슨 지음, 김미란 옮김 / 위즈덤스타일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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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실용적인 측면보다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책장들. 그림의 떡,이라고 할지라도 예쁜 책장들을 보고 있자니 두 눈이 다 즐겁다. 애서가라면, 여기 나와있는 모든 책장이 모조리 탐날 것이다. 내가 그러하듯이. 소장 가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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