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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코로나,,

나는 애초에 집순이라 혼자 있는 시간, 나만의 시간이 힘들지 않다.

하지만 집 밖을 나가야만 사는 것 같다던 친구들은

1년 가까이 제한된 외출에 갈수록 힘들어한다.

그래도 괜찮아야하고, 그래도 살아내야 하는 친구들에게

위로를 건네며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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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 밤에도 유언장을 쓸 수 있게 됐어요
지예 지음 / 바른북스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요즘 정말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아서 자기 전에 일기를 쓰면서 정리도 하고 다짐도 하게 되는데, 그게 유언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했다.
그냥 글만 읽는다면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을 만큼 책이 얇고 글자 수가 많지 않다.
하지만 한 문장씩 곱씹어서 읽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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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직장의 누군가가 생각나며 책으로 위로 받던 그 시절이 생각났다.

그 때 생각이나서 궁금해진 책.

나는 어떻게 했어야했나..

먹고 살기 위해 버텨야했나..

 

읽어보고 공감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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