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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상처로 남지 않으려면 - 세상 모든 연인들과 나누고 싶은 연애의 모든 것 '연애담'
감정수학자 지음 / 모모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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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하고 싶어서 읽고 싶었던 책인데,

연애를 시작하면 꼭 같이 읽어보고 싶은 책.


자존감을 높여주고 상처를 달래주는

좋은 말들, 공감되는 말들이 많아 위로가 되기도 했다.


연애를 시작하면,

둘이 같이 읽으면서 대화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면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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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삼킨 소년
트렌트 돌턴 지음, 이영아 옮김 / 다산책방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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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두께를 보고 당황했다.
장편소설 2권을 합쳐놓은 듯한 두께.. 670페이지가 넘는다니..
두께에 비해 생각보다 잘 읽혀서 틈틈히 잘 읽었다.

작가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하던데,
열두살 소년의 이야기라 그런지
가끔 엉뚱하고 순수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소설이기에 가능할 것 같은 가족 구성원, 베이비시터..?
평범하게 자라기도 쉽지 않겠다는 편견이 생기는 환경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성장 스토리
 
유독 '좋은 사람'에 대한 많은 대화를 메모를 하며 읽었다.
모든 사람은 좋은 사람이기도 하고, 나쁜 사람이기도 하다는 당연한 이야기를 여러 상황, 사람에게서 배우는 이야기.

안녕, 773 8173.
 
소년은 과거를 삼킨다.
소년은 자기 자신을 삼킨다.
소년은 우주를 삼킨다.

우리 안에는 좋은 면도 나쁜 면도 다 조금씩 있거든.
항상 좋은 사람이 되는 건 어려워.

사람은 모름지기 쉬운 일보다는 옳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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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적성에 맞습니다 - 오늘도 나 하나 먹여 살리기 힘든 어른이들에게
김재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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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들이 가볍지 않고,

어렵게 생각했던 것들이 어렵지 않고..

별 거 아닌 것 같으면서 깊은 깨달음이 되어버린 시간.

그리고..

나도 퇴근이 좀 적성에 맞는듯?

                                                      

그리고

작가님 서체..

특히 내서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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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일기
문기현 지음 / 작가의서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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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체가 공감으로 가득한 문장들뿐..

누군가 나의 머릿 속에 있는 생각을 잘 정리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문장으로 다듬어서

책 한 권으로 제작해 선물해준 것 같다.

 

여러 번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공감이 되기도 하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도 들고,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신기한 책.

 

 

그리고,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이 책.. 종이 재질이랑 냄새 너무 내스타일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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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1cm - 너를 안으며 나를 안는 방법에 관하여
김은주 지음, 양현정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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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연애 중이 아닌데,

마치 내가 연애 중인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한 신기한 책.


있지도 않은 사랑하는 사람이

자꾸 생각나는 것 같고,

누군가 옆에 있는 것 같은

환상에 빠지게 하는 신기한 책.


실제로는... 싱글인 상태인 걸 깨닫고 현타가...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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