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국어활동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그림책"나는 안내견이야" 다비드칼리의 "나는 기다립니다"를 읽고 그림책을 쓰기로 마음먹게 됐다는 표영민 작가님은 같은 제목인 "나를 기다립니다"로 반려개와의 추억을 이야기했는데 이번에는 안내견의 이야기다.그림은 미움의 등장인물이 출현한듯 조원희 작가님께서 함께 하셨다."드디어 시작!" 속면지를 통해 그림책의 시작과 동시에 그동안의 훈련을 마친 안내견의 책임과 여정의 시작을 알린다."이제부터 언니는 나의 보호자.나는 언니의 보호자."둘은 금방 서로에게 적응하고 동반자가 될 것을 알 수 있다. 장면장면마다 안내견이지만 일반 개로 대우받는 안타까운 현실들이 안내견의 입장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내가 사는 곳은 작은 도시라 그런지 아직 안내견을 직접 본 적은 한번도 없다. 그렇기에 안내견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본적이 없다. 막연하게 시각장애우 옆에 같이 서 있는 모습만 상상했다. 그래서 그들의 고충을 생각해본 적도 없었던 것 같다. 나도 이들을 본다면 그저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게 될까? 사실 식당이나 커피숍 등 음식을 섭취하는 장소에 반려동물이 함께 있는 일은 털이 날릴까봐 염려되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이 그림책을 통해 시각장애우에 대해서도 안내견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을 좀 더 이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년 4월에는 이 그림책으로 봉사하는 곳에서 함께 소통하기 위해 준비해야겠다.<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했습니다>#나는안내견이야 #표영민 #조원희 #한울림스페셜 #그림책 #초등학교 #국어활동 #수록도서 #추천도서 #시각장애 #안내견 #장애인 #인식개선 #공감 #노란조끼 #동행 #도서협찬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