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제로 편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은지성 지음 / 달먹는토끼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신청후 제공받은 도서를 언박싱하는데 책의 제목이자 삶의 명언같은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라는 글귀가 적힌 캘리그라피 엽서가 선물로 들어있었다. 여기에 우리 자녀들에게 마음을 담아 오랜만에 손글씨로 전해주었다. 이것이 바로 선물과 함께 작은 행복이 아닌가?

해야 하니까,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사는게 원래 그렇다니까, 혹시 그렇게 익숙한 말들에 기대어? 생각 없이 살다 보면 어느 순간 삶이 내 것이 아닌 것만 같아진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다.
특히 코로나 이후 타인과 직접 소통하기보다는 디지털매체에 젖어 있어 시간을 낭비하는 줄도 모르고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지는대로 살아가는 나에게도 새로운 자극이었다.
누군가는 유명하지 않고 누군가는 실패했고 또 누군가는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겠지만 그럼에도 스스로의 생각대로 살기 위해 멈춰섰던 사람들...... 이 책은 그들의 기록이다. 그들의 두려움, 선택 그리고 조용한 승리가 담겨 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말을 넘어서 삶의 태도와 감정 책임의 무게를 전하려 애쓴다. 말은 화려한 무기이고 아나운서는 그걸 잘 다루는 사람이다. 하지만 김재원 아나운서는 말한다. "말이 많아질수록 나는 말에 속지 않기 위해 더 오래 생각하려고 한다." 김재원 아나운서에게 생각대로 산다는 건 말을 직업으로 삼으면서도 말에 속지 않는 일이다.

미국 최초 여성 의사 엘리자베스 블랙웰의 이야기는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친구와의 약속을 이루어낸 강한 의지에 감동받았다. 엘리자베스의 삶은 말한다.
"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
"남들이 인정해 주기 전에 내가 먼저 나를 인정해야 한다."
이렇게 엘리자베스는 의사가 아니라 가능성이 되었다. 사람들의 비웃음을 결국은 찬사로 바꾸었다.

람보르기니가 페라리를 만나고 슈퍼카를 만들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는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이도류의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 영화배우 로빈 윌리암스, 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그리고 9000개의 슛을 놓치고 거의 300번의 경기에서 졌고, 이렇게 계속해서 실패했고 그래서 성공한 마이클 조던의 이야기 등 31명의 인물이야기와 31편의 플러스 메세지가 실려있다.
작가는 에필로그에서 자신의 바람을 당부한다. 이 책을 너무 빨리 읽지말라는 것이다. 이 책은 나와 가까운 곳에 두고 일어설 힘과 동력이 필요해지는 순간, 무너진 생각을 바로 잡고 싶을 때, 누군가 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주기를 바랄 때 꺼내읽기를 권장한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생각대로살지않으면사는대로생각하게된다 제로 #은지성 지음 #인터뷰어 #달먹는토끼 #황소미디어 #최재천교수추천 #추천도서 #선정도서 #생각 #인생 #삶 #성공 #실패 #생각대로리뷰단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호시우행 2025-11-09 0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 제목이 확실히 눈길을 끕니다.최재천 교수님의 추천도 그렇고. 저자의 앞날을 응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