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수록 살아갈수록 감춰야 할 말이 생기고 마는 그런 날이 있다.위로는 서툴수록 좋다.사실 나는 나만의 강박이 조금 많은 편인것같다. 타고난 나의 성향이 그러한 것인지.... 내가 갖고 있는 나만의 편견 중 하나가 위로이다.누군가 나에게 무언가를 말하면 꼭 대답을 해줘야만 할것같아서 나는 미처 해줄 말을 찾지 못하는 내가 불편해서 듣기를 거부한 때도 있었다.그러기에 이 도서를 발견한 순간 묘한 끌림과 함께 서툰 위로는 무얼까 궁금해졌다. 첫 이야기부터가 사실 나에게는 익숙치않았다. 친구의 갑작스런 부름에 달려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않고 곁에 있어만 준다는거 쉬울듯하지만 나에게는 무척이나 어색하다.그리고 작가님의 아들이 복싱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보며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과 우리보다 더 어른스러운 6학년 형의 배려가 참으로 감동으로 다가왔다." 감정의 위기를 배운다는 것은 결국 타인의 존재를 인정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세상이 나만을 중심으로 돌지 않는다는 것을, 내 감정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입니다. 그렇게 보면 이는 성장의 필연적 과정이기도 합니다"내가 혼자 있을 때는 늘 대충대충 밥을 먹게 되었는데 나에 대한 존중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내가 나를 정중하게 대한다는 것 그것은 단순한 자기 관리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 상차림은 내가 나와 맺고 있는 관계의 질을 단적으로 드러내는 상징이다. 내가 나라는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가 식탁 위에서 드러난다. 나자신을 귀하게 여길줄 아는데에서부터 타인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시작된다. " 당신이 건넨 말이 정답이 아니어도 괜찮다. 그 말을 건넨 당신의 떨림이 이미 위로다."완벽하지 않아도 곁에 있어주는 것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책은 꼭 소장해서 힘을 얻고 싶을 때, 나의 마음이 차가워질 때 읽으면 보고싶다.<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이정훈 #책과강연 #산문 #위로 #따뜻함 #용기 #격려 #함께 #성장 #인정 #마음 #서툼 #위로는서툴수록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