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비상 초등 수학개념 세트 2-2 (개념+유형/개념+연산) - 전2권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0년)
차지영.최진형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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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초등<수학개념 세트> 알고 계시나요? 개념과 유형이 하나로 가장 효과적 완벽한 라인업을 갖춘 수학교재

1. 개념연산

2. 기본완성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 ) 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두꺼운 책 기본완성 개념+유형을 집에서만 풀 생각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분리가 되더라고요 편하게 분리했더니

3권이 뚝딱 ~~~신기하네요

아이가 아직 배우지 않는 부분이기에 개념알기 위해 개념+유형중에서 진도책을 선택하여 먼저 풀어보았어요

개념알기옆에 보시면 '생활속 수학'부분이 있어요

아이와 이번 여행가는 길에 네자리수를 찾아봐야 겠어요 " 차안에서 4자리 머가 있을까요? 버스번호,차번호,전화번호 등 일거 같아요

비상교육 수학은 아이가 보고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정리가 잘 되어 알려주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중간 중간 서술형식 문제도 있고 놀이수학문제도 있기에 골고루 풀 수 있는 재미가 솔솔한 비상교육 수학문제

아이가 풀고 나서 틀린부분을 보니 대부분이 문제를 잘 읽지 않고 풀었거나 알면서도 틀린 문제가 있네요

그중 서술형으로 써야 하는 부분은 좀 어려워하기에 차근차근 아이와 함게 풀어보고 개념을 확실히 알려주었어요

복습책, 평가책이 있기에 아이가 이해가 되었는지 추후에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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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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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이와 함께 미술전시관을 간 적 있어요 그때 아이와 함께 간다면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질문을 던지고 아이가 관심보이고 그렇게 될 줄 알았어요 하지만 저의 착각이었어요

아이는 입장부터 퇴장까지 무슨 책한장 넘기는거마냥 한번 보고 지나가버리더라고요

아이를 불러 세워 이 그림 보면 어떤 생각이 들어? 무슨 감정이 들어?

제 질문이 잘못된 것일까요? 아님 넘 많은걸 기대한 것일까요?

간단하게 아이는

이쁜데 아름다워 끝~~~~~~

그때 알았지요 너무 준비없이 아는것 없이 왔구나

하지만 시중에 전시 작품에 대한 설명은 많으나 아이에게 어떤 질문과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 지 등 그런 방법을 알려주는 그런 책은 없었어요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을 만나기전까지 말이죠


아이와 함께 미술 감상하는 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어요

자신의 미적 안목에 자신감, 아이가 무엇을 보는지 살피기, 아이가 주도하게 하세요 등 말이죠

"이 그림을 보렴", "이건 꼭 알아 두렴" 말 보다는 "뭐가 보이니?" 질문이 달라야 아이의 생각을

그림을 관찰할려는 계기가 되요

아이와 그림에 대해 이야기할 때에는 단순한 설명, 떠오는 대로 가볍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며

시대나 미술 양식, 화가나 주제에 따라 보여 줄 그림을 정해 놓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노출하면서 대화를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어렵다~~~~생각이 드신다면 걱정안하셔도 되요

아래와 같이 5~10세까지의 아이에게 어떤 그림이 좋고 어떤 그림을 원하는 지에 알려주고 있어요

저는 아이와 함께 '신문 읽는 남자 '작품을 선택했어요 이유는 숨은그림처럼 4개의 그림으로 이루어져 있고 쉽게 접근할 거 같아 선택했어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아래와 같이 설명이 되어 있어 처음 시작할때 참고하여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면 될거 같아요

저는 4개의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틀린그림이 어디 있을까? 부터 시작했어요

가장 쉬운 남자가 있다 없다 그리고 구름모양이 다르다 ㅋㅋㅋ 찾았어요

예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도 미술관을 가본적이 없더라도 아이와 함께 가는것이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이책을 통해 미술 읽기를 참고하여 쉬운 그림부터 집에서 아이와 함께 관찰 가벼운 대화를 이끌어 가시는거 어떤가요?

코로나19로 인해 미술관을 가지 못하겠지만 시간이 많아진 요즘에 아이와 함께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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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세로 낱말퍼즐 2-2 -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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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2학년되면서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지 못하니 부모로써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자극시켜 줄 필요가 있어요 학습과 재미를 줄 만한 그런 책이 어디 있을까 생각이 들거예요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2-2에서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어휘를 퍼즐로 풀고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또한 수록된 360여 개의 낱말은 2학년 2학기 교과서<국어>,<국어활동>,<수학><수학익힘><가을><겨울><안전한 생활>에서 선별하였고, 또래들이 일상생활에서 알아둬야 할 생활 낱말도 일부 담았다고 하니 저학년 학생들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거 같아요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어휘이지요

아이에게 해봐 줬떠니 화장실에서 낱말퍼즐이 아닌 놀이터라는 코너부터 먼저 푸는 모습이예요

저학년이기에 처음 접해보는 가로세로 낱말퍼즐이 뭔지 모를 거 같아요

아직은 저학년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제대로 수업도 못받고 또한 2학년 1학기 중이라 단어를 모를 수 있다는 생각을 두어 아이와 차근차근 해보았어요

특히 남자아이는 어려워하기에 같이 풀어보고 모르면 사전을 찾거나 보다 쉽게 설명을 하여 아이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줘야 해요

엄마의 마음은 하루에 한장씩 풀면 좋겠지만 아직 부족함 부분이 있기에

가로세로낱말퍼즐에 나오는 단어들을 먼저 스피드게임처럼 놀이형식으로 접근하여 아이가 알게 한 후 접근을 하여먼저 노출을 시키는 것도 아이의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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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직접 겪어봤어? - 얼굴은 화끈화끈, 가슴은 두근두근, 감정은 들쑥날쑥
이현숙 지음 / 비타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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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빨리 찾아온 폐경 그로인해 주변보다 먼저 갱년기경험을 하고 있는 터라 누구한테 물어볼수 없는 찰나

"갱년기 직접 겪어봤어?"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이른 나이에 폐경이 되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여러가지 증상을 경험하고 있으며 또한 이책에서 나온것처럼 '여성으로서의 삶이 끝났다' 등 복잡한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전에 생리를 안한다고 하여 무조건 폐경이 아닐 수 있습니다. 먼저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것도 좋은방법 같아요

지금 내 몸에 더 귀를 기울이고, 무엇을 해야 건강해질지에 관해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하네요

갱년기 증상으로는 신경정신계(우울, 잠 못자고, 예민 짜증), 소화계(입맛없고, 피곤등), 심혈관계( 가슴두근, 얼굴 빨갛게,화끈등), 근골격계(어깨결림, 오십견, 뼈마디쑤신다 등 ), 비뇨생식계(요실금, 질염 등) 으로써 초,중,후기로 나눌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해요

 

내 갱년기 증상은 몇점? 전 해보니 양호한 편으로 나오네요 이상태로 유지하는게 중요할 듯 싶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집에만 있지 말고 활동적으로 돌아당기고 운동하라고 하는데요

집을 있을 수 없는 워킹맘이기에 본의 아니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끼는 갱년기

저자는 우리 몸을 자동차로 비유하셨는데요 그래서 더 와 닿고 이해가 잘 되는 ~~~

 

갱년기라고 하여 무조건 호르몬약 복용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음식 및 맞는 운동을 해야한다

이책에서는 운동법과 복식호흡법,세안법,지압법 등 여러가지 방법 등을 올려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갱년기일때 여러가지 증상들로 인해 힘들다 가족들이 많이 도움을 주지만 엄마도 아내도 아닌 나로서 서기를 해야한다. 작은 것부터 조금씩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야 한다. 원하는 것이 뭔지 생각해보고 취미활동하는것이 좋다.

갱년기 증상중 내가 느끼는 부분도 있고 아직 못느끼는 부분도 있다. 그렇다고 지금 멀쩡하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추후에 증상이 올 수 있기에 이책에서 말한 것처럼 지금부터라도 내 자신을 사랑해야하고 내 자신을 위해 시간을 갖어야 할 때인거 같다. 그래야 나도 행복하고 가족도 행복하지 않겠는가?

이제 내 몸을 추스르고 가족이 아닌 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살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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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놀이터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놀이 50가지 유튜브보다 더 재미있는 과학 시리즈 2
한지혜 외 지음 / 경향BP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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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저학년이기에 스마트폰 노출을 안하고 있는 저로써는 코로나로 이해 집에서만 있는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즐겁게 놀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이책을 알게 되었어요

학교에서 배워야할 개념들을 과학놀이로 통해 쉽게 그 개념을 알고 체험하면서 기억을 남게 되어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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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아이에게 권하지않고 자연스럽게 책상위에 올려놓고 아이가 스스로 보게 했는데

주말에 덥고 심심한 아이는 이책을 보더니 이거 집에 있고, 이것도 있고 아하 이거하면 되겠네

그러면서 급 과학놀이를 할 것이라며 준비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준비물을 가정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는 점이 우선 좋아요

아이가 선택한 것중 더운날씨에 딱인 슬러쉬 만들기입니다.

준비할 것은 - 그릇, 얼음, 소금, 비닐, 음료수, 수건

그렇게 아이스스로 만들었는데 20분이 지나도 얼지 않는 아이

ㅋㅋ 소금을 넘 적게 넣고 얼음도 적게 넣어 아이는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 다시 얼음과 소금을 더 채워넣고

냉동실에 넣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을 지난 후 꺼내보니 어느정도 얼고 슬러쉬처럼 얼음이 느껴지는지

흐뭇하게 웃네요

책통해 아이가 스스로 하고 안되면 스스로 그 방법을 찾는 아이모습 저또한 흐뭇하네요

아직 저학년인 아이는 얼음을 어느정도 소금은 뭘 넣어야 할지 모르기에 좀더 디테일하게 기록을 하였다면

좋았을 아쉬움이 있어요 하지만 저학년인만큼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기에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는 것 또한

가정의 교육이고 같이 놀이하는 방법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때아닌 기나긴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과학놀이를 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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