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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을 가정집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는 점이 우선 좋아요
아이가 선택한 것중 더운날씨에 딱인 슬러쉬 만들기입니다.
준비할 것은 - 그릇, 얼음, 소금, 비닐, 음료수, 수건
그렇게 아이스스로 만들었는데 20분이 지나도 얼지 않는 아이
ㅋㅋ 소금을 넘 적게 넣고 얼음도 적게 넣어 아이는 누가 알려주지 않았는데 다시 얼음과 소금을 더 채워넣고
냉동실에 넣더라고요 그렇게 시간을 지난 후 꺼내보니 어느정도 얼고 슬러쉬처럼 얼음이 느껴지는지
흐뭇하게 웃네요
책통해 아이가 스스로 하고 안되면 스스로 그 방법을 찾는 아이모습 저또한 흐뭇하네요
아직 저학년인 아이는 얼음을 어느정도 소금은 뭘 넣어야 할지 모르기에 좀더 디테일하게 기록을 하였다면
좋았을 아쉬움이 있어요 하지만 저학년인만큼 부모가 옆에서 지켜보기에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는 것 또한
가정의 교육이고 같이 놀이하는 방법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때아닌 기나긴 방학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과학놀이를 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