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뿐인 수채화 컬러링북 - 일상의 작은 행복을 기록하는 방법
하나 지음 / 티나 / 2022년 2월
평점 :

◆ 소개
▷ 하나뿐인 수채화 컬러링북
▷ 하나
▷ 티나
▷ 2022년 02월 28일
▷ 136쪽 ∥ 374g ∥ 188*188*13mm
▷ 컬러링북
컬러링북(Coloring Book)은 간단히 말해 어릴 적 색칠공부처럼, 스스로 색칠하여 완성하는 책이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컬러링북이, 음악이나 그림이 신체와 정신 모두 치료 효과가 좋다는 발표를 통해 어른을 위한 힐링용으로 점차 출간되고 있다. 10년 전부터 서서히 여러 가지 그림 그리기 책이 출간되다가 코로나 블루로 인해 최근 더욱 느는 추세이다.
색연필에서 마커펜 볼펜 등에 이르기까지 색칠이나 그리는 도구는 다양하다. 특징은 이러한 도구를 가지고도 붓으로 표현하는 수채화나 유채화의 느낌을 살려낸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볼펜 하나로 마치 사진처럼 그려낸다거나, 입체적인 효과를 주어서 진짜 사물과 구분 못 할 정도로 그리는 실력자도 등장했다. 그 많은 사람의 공통점은 돈을 번다는 것보다 지금 내가 그리는 일이 즐거움을 준다는 것이었다.
P.013 “수채화는 물의 사용 방법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컬러링을 시작하기 전에 ‘Coloring sketch’의 첫 번째 장에서 물을 조절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 주세요. 물의 양이 많을수록 색은 점점 더 연해지고 물의 양이 적을수록 색은 점점 더 진해집니다. 한 가지 물감도 물의 양을 조절해 다양한 느낌의 색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그러데이션 효과도 줄 수 있고, 단순히 휴지를 이용해 질감의 표현도 쉽게 할 수 있다.
책에서는 총 20개의 물감과 작은 붓만으로도 꽃, 과일, 음식, 동물 등 다양한 그림이 가능하게 안내하고 있다. 전반부에서는 완성된 수채화에 대하여 어떤 색을 사용하였는지, 어떻게 색을 활용하는지 설명해준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스케치만 있는 그림이 스스로 색을 칠하면서 힐링을 하는 책이다. 물론 완벽하게 잘 칠하지도 않아도 좋다. 색을 칠하는 과정으로도 매우 재미있으니 말이다. 주말마다 색칠한다고 생각하면 3~4개월은 충분히 색칠할 수 있는 분량이다. 행복한 기분을 만드는 것 중에 걷거나, 손을 사용하는 취미 등이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 손을 이용한 취미가 부족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