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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 불가능을 뛰어넘어 최후의 승자가 된 사람들
보도 섀퍼 지음, 박성원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3월
평점 :

◆ 소개
▷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 보도 섀퍼
▷ 토네이도
▷ 2022년 03월 18일
▷ 272쪽 ∥ 574g ∥ 140*210*20mm
▷ 자기계발/성공학
“이 책을 쓰는 동안 나는 4,000권의 책을 읽었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부유한 사람 200명을 만났다.” 보도 섀퍼(Bodo Schafer, 1960)는 독일 출신의 경영 전문 연설가이자 작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에 다녔고, 독일로 돌아와 법학을 공부했다고 한다. 26살의 나이에 빚을 지고 첫 코치의 도움으로 30살 전에 재정적 자립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1992년부터 보험 대리인으로 일을 시작하며, 1990년 중반에는 독일에서 책을 쓰고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빚더미에서 4년 만에 이자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은 비결은 무엇일까?
“우리가 패배하는 이유는 패배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중독을 끊는 유일한 방법은 승리하는 것이다.”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선희는 자신이 번역한 『하루 세 줄, 마음정리법』을 소개하면서, 번역을 진행하는 동안 세 줄의 일기를 직접 써보았다고 한다. 알다시피 한때 엄청나게 어려운 경험을 한 연예인이고, 번역할 당시에는 방송의 일도 없었다고 한다. 첫째 줄은 오늘 하루 가장 나빴던 일, 둘째 줄은 오늘 하루 가장 좋았던 일, 셋째 줄은 내일 해야 할 일을 적었다고 한다. 매일 해야 하는 일은 쓰레기 분리밖에 없어서 해야 할 일로 적었는데,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해냈을 때 성취했다는 자신감이 습관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P.042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신없이 바빠 보인다.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 끝에 탁월한 성취를 얻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착각이다. 그들은 분명 바쁘게 살아가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바쁘게 살면서 뜨거운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 어디 한둘인가?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은가? 그러니 바쁨과 노력이 탁월함과 평범함을 가르는 기준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여유’다. 위너들은 말한다. “인생이 마라톤이라면 평범한 사람은 시간에 쫓기며 뛰고, 성공하는 사람은 시간과 함께 뛴다.“
책을 쓰기 위해 4,000권을 읽는 시간은 정말 엄청난 시간이다. 30살에 재정적 자립을 이루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을까?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는 쳇바퀴 도는 우리는 불가능한 일일까? 나는 생각의 차이가 습관의 차이를 만든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헬스장이다. 헬스장이라는 공간에 가서 이동과 운동시간을 포함하여 2~3시간을 매일 투자해야 운동이라 생각한다. 그러니 매일 운동에 실패하거나, 1년 회원권을 구매하고도 한 달을 못 채우는 습관이 든다고 생각한다. 반면에 분유를 타면서 스쿼트를 하고, 양치질하면서 스쿼트를 하고,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고, 드라마를 보면서도 작은 운동들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고강도의 운동이 아니지만, 2~3분의 자투리 시간이 20번 반복되면 1시간의 운동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멍하니 스마트폰을 보는 것과 10분이라도 독서를 하는 습관은 분명 다를 것이다. ‘뇌’는 나의 의지의 영역이 아니다. ‘돈’을 벌고 싶다면, 의지가 아니라 우리 신체의 조직을 그에 맞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이다. 돈을 의지로 벌려고 하거나, 돈을 버는 습관이 궁금한 사람들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