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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씽킹 퍼실리테이션 대백과 - 바로 써먹는 60가지 디자인 도구
멜리사 알다나.뱅상 드로메르.요안 레메니 지음, 허린 옮김 / 유엑스리뷰 / 2021년 9월
평점 :

【디자인 씽킹】 (Design Thinking) 직역하면 생각을 지시하고 성취하다. 라고 할 수 있겠다. 디자인이라는 말이 라틴어(designare)에서 유래된 만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의도적인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창조적인 활동이며, 그 결과의 실체가 디자인이다. 디자인 씽킹은 디자이너가 활용 가능한 최대한의 창의 적의 전략이 핵심이다. 80억이 넘는 인구와 수많은 문명과 도시가 있고, 엄청나게 다양한 제품들이 존재한다. 그 속에서 사람과 문명은 같이 성장을 하고, 더욱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게 된다. 20세기의 대량생산에서 21세기는 맞춤형 생산까지, 전문화에서 융합을 통한 사상의 전환까지, 이제는 집중이 아니라 통합적인 사고에서 나오는 문제의 해결이 필요하다. 디자인 씽킹의 하나의 모델로서 수렴과 분산의 사고가 있다. 문제를 다해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분산은 그 문제에 대해서 최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이다. 여러 아이디어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facilitator) 회의나 특정 조직의 참가자들 간의 협동을 활성화하는 능력을 말한다. 참가자의 발언이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공감해줌으로써 능력을 더욱 발휘하게 마련해준다. 커뮤니케이션 방법, 규칙, 진행 프로그램 디자인, 장소, 선별, 일정 등 모든 것을 총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개인이나 조직의 능력을 향상하고, 문제 발생 시 조절로 해결하는 직업을 퍼실리테이터라고 한다. 거대 회사나 조직뿐만 아니라, 2~3인의 소규모 모임에서도 인간은 서로 다른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동참을 유도하여 궁극적인 목적을 이루는 사람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들을 리더라고 부른다.

『디자인 씽킹 퍼실리테이션 대백과』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으로 다음을 제시한다. 디자인 씽킹의 기본 지식과 활용법, 퍼실리테이터로서 팀을 이끄는 유용한 팁들, 4가지 유형의 디자인 씽킹 프로세스, 각종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 씽킹 기법 60가지, 디자이너로서 효과적으로 협업을 촉진하는 법을 알려주는 대백과로 엮은 책이다. 책의 저자들도 프랑스 현장전문가 3인이 공저를 하여 더욱 전문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기업에서 프로젝트는 시간이자 곧 돈이다. 아이디어가 없는 기업은 도태되고 말고, 아무런 성과를 낼 수가 없다. 수학을 몰라도, 산수를 몰라도 사는 것에 지장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들을 모름으로 인해서, 더 윤택한 삶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고,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는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가방, 옷 등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디자인 씽킹은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집단에게만 필요한 것일까? NGO, 무료급식, 동물보호, 자율방범 등 봉사가 목적인 조직이나 단체들도 많다. 이들 또한 효율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다. 우리의 가정은 어떠한가? 1인 가정이 아닌 이상 한 식구라고 해도 의견이 서로 갈린다. 오히려 가족이기에 더욱 서로 간 조율이 되지 않을 경우가 많다. 어릴 적 제사를 지낼 때마다 오가던 고성과 몸싸움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혼자가 아닌 둘 이상이 모이면 우리는 그것을 이제 사회라고 부른다. 사회와 더불어 더욱 나은 삶의 질을 꿈꾸고 있다면, 그리고 어느 곳이든지 리더의 입장이라면, 당신은 디자인 씽킹을 알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