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모의 기술 - 탈모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이기는 최강의 발모법
이해민 지음 / 서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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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사람의 얼굴 모양을 말한다. 같은 크기와 개수를 가졌음에도 80억 인구 중에, 단 한 명도 같은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얼굴의 특정 부분이 아름다운 사람도 전체를 봤을 때는 미인이나 미남에 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몸에서 풍기는 것을 풍모라고 하는데, 그것은 얼굴 이하의 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시선은 비슷한 높이에 있는 얼굴에 집중하게 되고, 무엇보다 호모사피엔스는 서로의 눈을 보여주면서 거짓이 없다는 것을 표현했다. 우리 오감의 기관인 눈, , , , 그리고 피부 이 모든 것이 한데 어우러져야! 또한, 시대의 기준에 맞아야!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회적인 학습을 받지 않은 아이조차도, 아름다운 외모를 구분해낸다는 것이다. 그 피부 조직 중에 가장 돈이 많이 들고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곳이 바로 헤어스타일이다.

 

 

 

 


언젠가 유튜브에서 남자는 머리빨이라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유럽에는 어린 나이에 일찍 대머리가 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30대 초반의 남성이 여러 가발을 쓰고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마다 미남이 되는 영상이다. 한번, 시간이 되시면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격하게 공감하시리라고 생각한다. 얼굴이 잘생긴 사람인데, 헤어스타일로 정말 늙은 동네 아저씨로 보이게 된다.

 

 

불치병현대의학 기술로 치료할 수 없는 병에는 무엇이 있을까? 본인은 위험한 질병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다. 무좀은 불치병이었으나 현재 난치병으로 등급이 하락하였으므로, 탈모, 과면증, 틱장애, 헤르페스 같은 크게 생명에는 지장 없지만 불편한 불치병들이 존재한다. 탈모는 몸에서 털이 떨어져 나가는 병을 말한다. 특정 부위에 털이 나지 않는 경우를 무모증이라고 한다. 우리가 대표적으로 병이라고 부르는 것은, 머리의 정수리 부분을 포함해서 주위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출처: 글쓴이]

 

 

 

 

 


탈모보통 남성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여성들에게서도 자주 발생한다. 동전 모양으로 빠지는 원형 탈모는 원인이 과도한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정수리 부위에 빠지는 경우는 호르몬의 이상인 경우가 많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 독한 약의 성능으로 인해서 머리카락이 다 빠진다. 이를 통해 약물의 부작용으로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이 차지하는 탈모의 유형은 유전적인 남성 탈모와 환경적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성 탈모 같은 경우다. 본인도 나이가 듦에 따라 양방, 한방을 다녀봤지만,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탈모는 극히 치료가 어렵다고 한다. 반면에 환경적인 영향에 의한 탈모는 습관의 개선과 치료로 충분히 극복 가능하다고 한다. 예전 EBS 명의라는 프로그램에서 탈모 관련 방송을 한 적이 있었는데, 갓 스무 살밖에 되지 않은 여성 탈모의 치료과정이었다. 머리카락이 무엇일까 싶겠지만, 그 소녀는 정말 극한의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고 살고 있었다. [출처: 글쓴이]

 

 

 

 


발모의 기술경희대 한의원을 졸업한 이해민 한의사가 저술한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치료가 불가능한 탈모 증상 외에도,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생기는 탈모도 엄청나게 많다. 근본을 치료하지 않고, 각종 샴푸나 약품을 사용하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다른 바 없다. 저자는 탈모와 발모에 대한 제대로 된 지식을 알려주고, 질환의 원인부터 찾아 설명하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책을 읽다 보면, 발모는 아는 만큼 힘이 되는 것 같다. 탈모로 인해 한 해 수백만 원 이상의 비용을 들이면서, 근본적인 원인은 고치지 않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먼저 배우기를 추천한다. 고칠 수 있는 가장 탈모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당신의 습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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