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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재테크
민경철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8월
평점 :

“불확실한 시대 당신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투자비법. 대중이 관심 두지 않는 시기에 남이 돌아보지 않는 자산에 투자하는 재테크의 “아웃사이더(Outsider)”가 되라“
저자 민경철은 1989년 대학 졸업 후 2021년 현재까지 증권회사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32년 차 증권회사 직원이며, 오랜 투자 경력을 가진 전문가이다. 주식이나 가상화폐 관련 책을 저술하는 게 더 맞을 것으로 보이지만, 많이 알려지고 포화상태인 것이 사실이다. ‘화와이에 부동산 갖기’를 목적으로 했고, 결국 그것을 해냈고 이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해외투자에 대한 갭투자에 관해 이야기한다.

“대중이 가지 않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라는 주식투자 격언에 어울리는 일이 코로나 사태로 벌어졌다.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코스피 지수가 1,464포인트까지 폭락을 한 것이다. 그런 시기에 “YES”라고 말하며 주식을 매수해야 좋은 투자가 된다, 많은 사람이 “NO”라고 말할 때 반대로 “YES”라고 말하며 행동에 옮길 때의 투자가 좋은 결과를 갖게 한다. 주식은 때를 사라고 하지 않던가?
【노래방】 1990년 부산항을 통해 처음 들어온 노래방은 급속도로 전국으로 퍼져나간다. 지금도 골목 지하마다 노래방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포화상태이다. 노래방을 처음 시작한 각 도시의 사람들은 큰돈을 벌었다. PC방도 2000년 체인점화 되었을 시기에 빠르게 시작한 사람들은 큰돈을 벌었다. 지금은 시장이 포화상태라서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한다. 수천 년간 음식점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지만, 가장 많이 생기는 것이 음식점이다. 그 속에서 누군가는 성공을 이룬다. 노래방도 마찬가지이다. 코인 노래방이나 다른 특징을 가지고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있다.

【TikTok】은 중국의 《Beijing ByteDance Technologyd》의 쇼트 비디오 SNS다. 중국명抖音(더우인)은 15초에서 3분 길이의 숏폼 형식의 영상을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는 SNS이다. 2016년 150개 국가에서 75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한국에서는 2017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은 중국 정부의 검열을 받아야 하기에 바이트대스 본사가 직접 서비스하며, 다른 국가들은 각 지역 지사들이 보통 서비스를 맡고 있다. 틱톡은 국내외 스타를 이용한 홍보로 빠르게 인지도를 올렸으며, 기업가치가 84조 원을 달성한 잠재력이 굉장한 동영상 앱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폰의 앱 하나로 기업의 가치가 84조 원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아웃사이더 재테크』 틱톡의 사례에서 보듯이, 유튜브가 인터넷 동영상 시장의 최강자이자 거의 독점에 가까운 지위를 가지고 있었다. 그 누구도 그 사업에 진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런데, 숏폼이라는 짧은 동영상을 이용해서 틱톡은 그 분야의 최강자가 된다. 같은 동영상이라도, 올리는 시간만 다를 뿐이다. 구글이나, 인스타그램 등 대규모 IT 업체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현재 모두 참패한 상태이다. 생각의 발상과 전환이다. 32년 차 증권사 직원이 부동산, 그것도 해외의 이야기를 들고 나왔다. 모두가 YES를 할 때 YES를 하는 것이 안정적인데, NO를 했을 때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인다고 한다. 해외부동산이라고 하면 유명 배우들의 고가의 저택만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동네를 살아가듯이 전 세계의 사람들도 각자의 삶을 동네에서 사는 것이다. 우리나라만 부동산 시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과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저자의 책을 통해서 크고 넓은 시장에 관심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