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따위 엉덩이를 걷어차 버려! - 내 인생은 어쨌거나 마이웨이니까
안드레아 오언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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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위해 이 책을 썼다. 이제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는 일도 지쳐 버린 당신, 당면한 문제에 당당히 마주하면서 쓰레기들을 치워 버릴 준비가 된 당신에게 이 책을 바친다. 세상은 지금보다 더 큰 게임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는 당신에게만 앞자리를 허락한다. 머뭇거리고, 포기하고, 결국엔 도망치는 습관에 길든 당신에게 이 책은 벼락같은 깨달음을 줄 것이다. 이제 당당히 외쳐라. 누가 뭐래도, 어쨌거나 마이웨이! 라고

 


안드레아 오언은 커뮤니케이션 분야 최고 전문가인 CTI 인증 코치(CPCC)이다. 본인이 직접 식사 장애, 알코올 중독 및 이혼을 극복하며 생활상담 코치의 세계적 전문가가 되었다고 한다. 2010년 이후 매년 수백 명의 여성에게 상담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운명 따위 엉덩이를 걷어차 버려!는 인생의 장애에 부딪혀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52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치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성의 입장과 상황을 잘 알기에 여성분들에게 더욱 유익한 책이 될 수 있겠다.

 




손병호 게임이라고 손가락을 접는 게임이 있다. 다음에 해당하는 것이 있으면 손가락을 접어보자. 난 원래부터 뭘 해도 안 되는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남의 말에 언제나 휘둘린다. 나쁜 사람인 줄 알면서 연애를 계속하고 있다. 아름다운 이별을 꿈꾼다. 나는 지금부터 더 큰 인생을 꿈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몇 개의 손가락을 접었을까? 인생에서의 변화는 먼저 자신의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부메랑조차도 던지는 실력이 없으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하물며 아무런 행동 없이 막연한 기대만으로 나은 상황을 꿈꾸는 것은 결국엔 포기와 도망뿐이 남지 않는다.

 


책은 세 장의 큰 주제로 되어 있다. 눈치 보지 않고 거침없이 내 인생을 살아간다. 자신을 사랑하는 순간부터 인생이 시작된다. 답답한 나에게서 자유로운 나로 변신하다.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것은 자신밖에 없다. 어떤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범죄가 아닌 이상 타인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 그들은 나에게 일절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1장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는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왜 소중한지를 말이다. 2장의 핵심은 자존감이다. 흔히 자존심과 자존감을 착각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은 나 이외의 상대나 조직이 필요하다. 그러나 자존감은 오로지 자신에게만 집중한다. 자존감이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자,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란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다. 그러므로 자존감은 그 누구의 눈치도 간섭도 받을 수 없는 오로지 내 안의 신념인 것이다.

 





3장에서는 실천적인 방법과 함께, 지금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대해서 스스로 완성하게 이야기해준다. “당신은 반드시 잘할 수 있고, 그럴 능력을 갖췄다는 믿음이것이 내가 있어야 할 자리로 인도하는 말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그 자리에 머물기는 언제라도 선택할 수 있다.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더 현명해지거나, 행복해지거나, 용감해지거나, 부지런해질 수 있다면, 그래도 그 자리에 머물기를 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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