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징글 친구 시리즈 2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 씨드북(주)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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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가 있어서 선물용 같아 보여요.

선물받은 느낌이 강했고, 선물해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외출할때 들고 나가도 좋을것 같아요.





징글친구시리즈는 유머와 과학의 완벽한 조화!

세상에서 가장 징그러운 동물들을 세상에서 가장 웃기게 만나 볼수 있어요.





2016 캐나다 퀘백 초등학교 독서 진흥상







징글 친구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 중 징그럽다고

혹은 무섭다고 생각했던 거미, 지렁이, 파리,머릿니에대한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 오랜 시간 우리와 같이 살고 있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친구들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정종철(서대문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원)-




징글친구시리즈는 

머릿니, 거미, 파리, 지렁이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이 단순한데 매력이 있네요~^^

네권의 책중 어떤것 먼저 읽을까?

두 아이 고민을 하더니 둘다 한권의 책을 골랐어요.


징글친구시리즈2 거미

엘리즈 그라벨 지음, 권지현 옮김, 정종철 감수


2016앨리배마 카멜리아 어린이도서상

2016 사이언스 인 소사이어티 북어워드





귀엽게 생긴 거미가 '안녕?'하고 인사를 해요.

"어떻게 안녕 했을까? " 하며...안녕이라는 인사에도 의미를 부여합니다.

두 아이 이렇게 '안녕' 했을거라는데 우리집 둘째는 완전 신났어요.




거미의 종류가 몇가지나 될까요?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지만.....4만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추운나라, 더운나라, 땅속, 물속등 지구 어느곳에서나 살수 있대요.

거미는 다리가 8개.

곤충 다리는 6개여서 곤충이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눈은 8개인데 2개씩 짝지어 있다고 해요.




수컷보다 암컷이 훨씬 큰 거미가 있기도 하고

암컷 거미가 수컷 거미를 잡아 먹기도 한대요.






거미는 알주머니에 알을 낳아서 거미줄로 알을 돌돌 말아 들고 다니다

새끼가 나오면 스스로 몸을 지킬수 있을 만큼 자랄때까지

등에 업고 다니는 거미도 있어요.

모성애가 강한 거미인가봐요.


징글 친구 시리즈 거미를 만나봤습니다.

무섭지 않고 그림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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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스쿨 15 : 너만 보면 떨려! - 사랑을 푹~ 알게 되는 책 마인드 스쿨 15
김미영 지음, 도도 그림, 천근아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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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박스/마인드스쿨15

너만 보면 떨려! 사랑을 푹~ 알게 되는 책

김미영 글, 도도 그림



 


책을 읽으려고 표지를 보던 아이는 시큰둥하게 "만화네?"하며 

제목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등장인물과 차례를 꼼꼼하게 읽고~

 

제 1화 여자친구는 필요없어 부터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정도 읽더니 "와, 이책 재미있다~"하네요.^^

 





소아정신과전문의 천근아 교수 기획!


 

마인드스쿨 시리즈는 아이들이 학교나 학원, 가정 등에서 흔히 겪는

어려움들을 소재로 자신감, 화해, 우정, 정직, 끈기, 배려 등 다양한

인성 덕목을 쉽게 터득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어요.

웹툰과 출판 만화에서 인정받은 인기 작가님들이 탄탄하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훌륭한 만화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으면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통해 여러 현실 문제와

인성 덕목에 대해 생각해 보고, 해법을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될 거예요.



 

준수는 반에서 인기가 많은 초절정 인기남이에요.

잘생긴외모 덕분에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친구지만 여자아이들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남자아이들과 축구 하는걸 가장 좋아하는 친구에요.



 


 

그러던 어느날...

같은 반 친구인 미소와 같이 집에 가게 되고....

점점 함께 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해지게 되면서 조금씩 미소가 좋아지게 되요.

미소를 빼고 다른 애들이 오징어나 쭈꾸미로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가끔...아홉살 우리집 아이가 좋아하던 친구 이야기를 할때가 있어요.

여덟살때까지는 아이가 좋아하는 친구 이름을 얘기해주더니...

아홉살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젠 비밀이래요.ㅡㅡ;;



 






그리고 고백하는 준수~!

"사랑해" "사귀자"와 같은 부담스러운 말 대신에

세상에서 나랑 제일 친한 친구가 되어 줄래?


너무 빠른것 보다는 느릿느릿 천천히가 더 낫겠죠?

이런말 정말 좋네요..^^



 


천근아 선생님의 토닥토닥 한마디~!!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세요.


누군가를 좋아하며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사랑'이라고 해요.

부모님이나 친구들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과 같으면서도

조금 다르기도 하지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가슴이 떨리고 긴장하게 되며

행복감이 들어요. 또 동시에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게 힘들어지기도 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뇌에서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식욕까지 억제되고 뇌신경 세포의 흥분 전달 역할을 하는 도파민이 분비되어

긴장하게 되고 엔도르핀이 이러한 흥분한 긴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진

통 작용을 하는 호르몬인

엔도르핀이 분비되면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거예요.




 

어른들은 모르는 300만 초등학생의 고민 이야기~

마인드스쿨 15권의 책을 모두 만나보고 싶어졌어요.

세계 100대 의학자, 연대 소아정신과 교수 천근아 선생님이

기획한 제대로 된 인성 만화책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만화책"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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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3
플란텔 팀 지음, 마르타 피나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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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뭘까? 라고 묻지만 대답하지 못하는 아이.

 

물론 엄마도 뭐라 콕찝어서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ㅡㅡ;;

 

아이들에게 아주 쉽게 설명을 해주었어요.

어떤 결정을 해야할때 다수결?의 원칙!으로....

책으로 알아보자!^^


 


 


풀빛/내일을 위한 책3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

플란텔 팀 글, 마르타 피나 그림, 김정하 옮김,배성하 추천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


 




공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고

그 공을 사람이 안고?들고 있는 그림이 있어요.

다소 이해가지 않는 그림.....에 아이들은 이해가지 않는 듯한 표정과

"재미있다" 라며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에요.

민주주의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말하고 자유롭게 모일수 있어요.

그래서 모두 함께 참여하고

모두 함께 결정해요.


 

다른 놀이들과 마찬가지로 민주주의라는 놀이에도 몇 가지 따라야 할 규칙이 있는데

바로 법이에요.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드는 거예요.

모두가 의견을 말할 수 있어야 하지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기도 하고

그것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끼리도 모여요.

이쪽에도 저쪽에도 속하지 않는 사람들도 모여요.

그렇게 모여서 정당을 만들어요.

정당들은 국민이 생각하고 원하고 요구하는 것을 대표해요.

7세9세 아이가 이해하긴 어려운 이야기들이지만~

미리 초등사회 경험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떤 정당은 모든 사람이 일자리를 갖는 것.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사는 것.

모든 사람이 공부할 수 있는 것.

모든 사람이 의료 혜택을 누리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요.


 

어떤 정당은 나라가 더 부유해지는 것,

더 빨리 발전하는 것

기업이 더 성장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은행이 더 강한 힘을 갖는 것.

돈을 내야만 공부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런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당도 있어요.


환경을 위해 사냥과 낚시 금지 구역을 만드는 것.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살게 하는 것.

이런 것을 추구하는 정당도 있어요.


 




국민들 중 사회의 안정을 중요시하는 사람도 있고 변화를 원하는

 사람도 있어요.

사람들은 가장 마음에 드는 정당에 투표를 해요.

자신과 가장 비슷한 생각을 가진 정당에요.

선거권을 가진 사람은 모두 선거에 참여해요.

만 18세 이상만 투표할 수 있어요.

어떤 나라에서는 만16세이상, 어떤 나라에서는 만 21세 이상만

 투표 할수 있어요.


투표는 권리이자 의무

그러나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새 정부가 출범하게 되고

국민들은 대표자들이 내린 결정을 존중해요





 


국민들은 잘된 결정과 잘못된 결정을 알게 되고

대표자들이 정직한지 아닌지 정말로 민주적인지 아닌지

국민들을 알게 되어요.

민주적이기 위해서는 타협 할 주 알아야 하고 공정해야 해요.

정당하게 이기고 질 줄도 알아야 해요.

 

4년이 지나고 나면 국민들은 더 마음에 드는 다른 정당의 대표자를

 뽑을 수 있어요.

국민들은 대표자들이 어떻게 나랏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아야 해요.

그리고 한 사람이 모든 힘을 갖지 않도록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해요.

왜냐하면 그럴듯한 말과 돈과 지키지 못할 약속들로

사람을 속이는 것은 쉬운일이거든요.


요즘 우리나라가 정말 위와 같은 상황이죠?ㅡㅡ;;




 


민주주의는 모든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와 같아요.

모두의 자유를 위한 놀이지요.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 보기.

민주주의에서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가. 자유

나. 모든 사람들이 함께 결정하는 것

다. 모든 사상에 대한 존중

민주주의가 존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가. 자유가 있는 것

나. 선거를 할 수 있는 것

다. 정당들이 있는 것

민주주의에서는 누가 다스리나요?

가. 한 사람만이

나. 모든 사람이

다. 아무도 다스리지 않는다


 

생활속에서 민주주의를 느낀적이 있나요?


아이가 민주주의를 느낀적이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했어요.

민주주의를 이해했다면...아이가 말할수 있을것 같기도 했구요.^^

 



아이들에게 "뭘 먹고 싶은지~" , "뭘 하고 싶은지 " 자주 묻곤 하는데

풀빛 민주주의를 어떻게 이룰까요?책 읽고 하고 싶은것에 이야기 해보는 시간~

7세 아이는 갑자기 일어나서 "영화를 보러 가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했어요.그래서 다음날 정말 영화를 보러 갔답니다.^^

 

 




앞으로 가정에서도 민주주의를 이루기위해 아이들과 작은 일도 

상의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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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수학 2-1 (2017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7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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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교육 교재는 빅데이터우등생해법수학2-1

6500만부 판매 돌파!
30년 내공의 빅데이터 등장!

수학 교과 학습 역량 강화
.수학교과 6대 핵심역량 문제

다양한 학습법 제시 
.동영상 강의(개념,문제 풀이)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QR코드

빅데이터 분석 적용
.교과서 중요 개념 학습
.잘틀리는 문제유형/서술형문제연습




짜잔~~~
우등생해법수학이 갑자기 3권이 되었죠?
생각보다 두꺼워서 보니 답안지를 쉽게 뜯어낼수 있더라구요.

 문제집이 두꺼우면 '겁?내기도 하고 싫어하기도 한다'고 해요.
떼어냈더니 확실히 가볍고 좋네요.^^




우등생 12주 스케줄표~!
작성을 하면서 보니 하루에 8페이지를 풀어야 하는 첫 날.
"첫 날부터 너무 힘들겠다"싶어 걱정인 9세 예비초등2학년.
"풀다가 너무 힘들면 다음날 풀면 돼!"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막상 문제를 풀면서보니 진도양이 그렇게 무리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스케쥴표대로라면 12주 완성~ !
급할것 없으니 여름방학 전까지만 풀면 될것 같아요.^^







1학년때 배웠던 내용을 복습해보는 첫 단원은 세 자리 수에 대해서
 학습을 진행 했어요.
수를 쓰고 읽는것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10개씩 6묶음은 60이라고 쓰고 육십,예순
10개씩 7묶음은 70이라고 쓰고 칠십, 일흔
10개씩 8묶음은 80이라고 쓰고 팔십, 여든
10개씩 9묶음은 90이라고 쓰고 구십, 아흔이라고 쓰고 읽어요.

개념별 출제율과 잘 틀리는 문제 유형에 대한 오답률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서
더 자세히 공부 할수 있을것 같아요.







단원 미리보기~
재미있는 학습만화를 통해 자연스레 수학을 배워요~!
'만화는 아이에게 좋지 않다'라고 여겼던 고지식한 엄마는 이제서야
학습만화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었거든요.





우등생해법수학은 동영상 강의를 들을수 있어요.
엄청 신기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건 참 행운?인것 같아요.^^
학원을 보내지 않아도....우등생해법수학 하나만 있으면 될것 같네요.
(뭐 학원에 보내지 않으려고 엄마표 학습을 하는거지만요...)
 







빅데이터로 분석해서 중요개념과 문제에 출제율을 표시했어요.
자주 나오는 건 꼭 풀어야겠죠?
2,3단계 서술형 평가문제 유형
3단계 잘 틀리는 문제 유형과 틀린 이유를 분석하고 해결책 제시로 
연산,수학 완전 정복!!


아이는 제법이나 잘 해주었어요.
그런데 브레이크가 걸렸던 문제는 서술형문제해결!
풀이과정이 있는것에서는 역시나 힘들어 했어요.
첫술에 배부를수 없으니 아이와 즐겁게? 학습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다음에도 더 알찬학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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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책 세트 - 전4권 - 2016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대상 수상작 내일을 위한 책
플란텔 팀 지음, 미켈 카살 외 그림, 김정하 옮김, 배성호 추천 / 풀빛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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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자마자~아이들은 왜 사람이 사람을 밟고있는지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었어요.

아직 계급이 뭔지 잘 모르는 아이들에게 아주 조금은 알려줄수 있을것 같아요.





풀빛/내일을 위한 책 초등사회 '사회계급이뭐예요?'

글 플란텔 팀, 그림 호안 네그레스콜로르, 옮김 김정하, 추천 배성호


요즘 시국?이 안정이 안되는 요즘과 같은 시기에 읽기 좋은 책이에요.

물론 이 책이 40년전 스페인에서 처음 나왔다는 건 안 비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해요.

하지만 사람들을 불평등하게 만드는 것이 있어요.

힘,권력, 돈, 그리고 문화 같은 것들이에요.




옛날부터 힘있는 몇몇 사람이 힘없는 사람을 지배해 왔어요.

힘없는 사람은 힘 있는 사람을 위해 일하고, 생각하고, 발명해야 했어요.

힘 있는 사람은 부자가 되고 힘없는 사람은 가난해졌어요.

힘있는 사람은 지배를 하고 힘없는 사람은 지배를 받게 된 거예요.








요즘 금수저, 흑수저 이야기가 있는데~

이런건 오래전부터 있어왔겠죠?

어떤 아이는 부모 잘? 만나서 비싼 학교에 다니고...

대부분의 아이는 (평범한)동네 학교에 다녀요.

그림에서도 너무나 비교되네요.



어떤 집에서 태어났는지, 돈이 많은지 적은지, 어떤 학교를 나왔는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에 따라 직업이 달라 질수 있어요.



상류계급은 땅과 공장과 돈의 주인.

노동자의 주인이기도 합니다.

나라도 상류 계급의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나랏일도 좌지우지 할 수 있으니까요.

더많은 주식을 사라고 하세요!

안됩니다.판사님!

그 법은 마음에 들지 않아요.

대통령님, 안된다고 말씀하세요.


자기들이 원하는 사람을 자리에 앉히기도 하고 물러나게도 해요.

계속 잘살기 위해서요.

상류계급은 새장과 같아요. 들어가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아무도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지 않는 새장.




상류계급은 행동과 생각이 보수적이에요.

변화를 싫어해요.

모든것이 지금 그대로이기를 바라죠.

중간계급은 모든것이 중간이에요.

중간계급은 더 많은 권력과 부를 원해요.상류계급이 되고 싶어 해요.

자신들의 주인인 부자들을 두려워하고

자신들의 자리를 빼앗길까봐 가난한 사람들도 두려워해요.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노동자 계급이에요.

노동자들이 없다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수도 있는데...

대우받지 못하는것도 사실이죠..



노동자계급(하층계급)이 누구인지 알아 보았어요.

그림으로 잘 표현이 되어 있네요.

노동자 계급은 힘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신들이 힘을 합하면

강해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요.



국가가 국민 모두의 것이라는사실도 알고 있고 

모든 사람이 똑같은 권리를 갖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평등하기 때문이지요.


사회계급이 존재하는 한 계급간의 갈등은 계속 될거예요.

부자들은 계속 부자이기를 원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에서 벗어나기를

 원하니까요.




사회계급에 대해 생각해 보기~

책 뒤에 나와있는 사회계급에 대한 나의 생각 말해보기.

어떤 계급에 속한다고 생각하나요?

어떤 계급에 속하고 싶나요? 라는 두개의 질문에 우리집 아이들은

상류계급을 선택해줬어요.


아직 상류계급이 뭔지 잘 모르는 아이들도 상류계급이 좋다?는 것쯤은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요즘 노동자 계급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어요.

안타깝지만 이것이 현실.

평등한 세상은 언제쯤 이루어질까요?

세상이 평등한건 맞는걸까요?^^;;




초등사회 '사회계급이뭐예요?'를 읽고 그림 그려보기.

책 표지에 있는 사회계급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둘째 아이는  그림을 그리려다 너무 어려워서 동전 스크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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