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 속 은밀한 심리 이야기 유쾌한 심리학이 만화로 되어 아주 편하게 이해할수 있었다. 심리학은 우리 마음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하고 마음을 볼수 있는 학문이다. 예를 들어 나의 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고 궁금해 하곤 하는데 심리학자들은 이런 류의 의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실험과 조사, 연구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우리가 누군가에게 좋은 느낌을 갖는 것을 호감이라고 하는데 호감에는 상대방의 생김새가 마음에 들었거나 마음이 맞았거나 좋아하는 것이 같다거나해서 서로 나름의 좋아하는 뭔가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신분석이란 신경증 치료를 위해 프로이트가 발전시킨 치료방법 또는 정신 분석방법으로 생겨난 심리학 이론의 체계를 말한다. 인간행동에는 두가지 동기가 있는데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이 있다. 인간의 마음 구조에도 세가지도 나뉘는데 마음의 의식과 전의식, 무의식으로 구성되어있다. 이것을 을 빙산이나 피라미드에 비유하면 맨 위부분 튀어나온 작은 부분이 의식, 그리고 바로 아래부분이 전의식 그리고 맨 밑의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부의식이란다. 태어나면서부터 지니고 있는 성격의 한 부분으로 미성숙되고 충동적이며 비 합리적이고 완전히 무의식적인 것은 성격의 3요소중 이드에 해당된다. 두번째는 자아로 환경과 초자아의 통제를 감안하여 이드의 욕구를 만족시킨다. 그러기위해서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여 이드를 통제하는 역활을 한다. 성격의 3요소중 세번째는 성격에서 가장 마지막에 발달하는 것으로 자아로부터 나온다. 자아로 부터 분리되어 정신을 감독하고 검열하는 역활을 한다. 우리들 마음속의 은밀한 심리중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신분석은 요즘 여러 뉴스에도 나오듯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 마음 속에는 행동이나 성격을 결정하는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