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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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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차의 시간
따뜻한 한 잔의 커피를
이 아이들의 일상에서 빼앗는 일이 없기를
계산서를 들고 일어설 때,
마음은 이미 다음 ‘차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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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내비 오늘의 청소년 문학 19
문부일 지음 / 다른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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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이 없어도 우리는 여기까지 잘 왔다. 앞으로도 어디로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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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로드 소설의 첫 만남 5
배미주 지음, 김세희 그림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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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네 생각을 한다. 너는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
네가 지금 여기 있었으면, 여긴 숨어 있기 좋은 곳이니까. 욕심과 미움이 힘을 다투는 곳이 아니니까. 세상이 고요해질 때까지 너를 데려와 여기 함께 숨어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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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죽이기 죽이기 시리즈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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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월 토끼는 마치 정신이 나간 것처럼 주변을 폴짝폴짝 뛰어다니고 있었다. 아니, 정신이 나간 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만.
“당신들, 거기서 뭐 하는 거예요?˝ 앨리스는 물었다.
“보다시피 범죄 수사.˝ 미치광이 모자 장수는 고개도 들지 않고 대답했다.
“범죄? 험프티 덤프티가 담에서 떨어졌을 뿐이잖아요? 그렇다면 사고죠.˝
모자 장수가 고개를 들었다. ˝아니, 험프티 덤프티는 살해당했어, 이건 살인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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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초등학생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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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잊게 돼.
별 일 아니야.
분명 언젠가는 모두 소중한 추억이 될 거야.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 말 그대로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스스로를 이해시키며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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