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영어생활동화 마미! 톡톡 - 매일 아이와 함께 하는
김민선.김은영 지음 / 내를건너서숲으로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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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마미톡톡 
#김민선 ㆍ김은영 지음
#내를건너서숲으로 


이 책은 part1,2로 나뉘어져 있어 엄마와 아이가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아기를 임신한 순간부터 어린이가 되어가는 
성장과정을 엄마가 아이에 대해 마음을 알아 주면서
사랑을 주고, 소통하는 대화 형식으로 이루어져
실생활과 많은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다.

아기를 처음 임신했을때의 기쁨과 설렘의 감정이
영어로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어 감동이 배가 된다.
또한 한국어로 해석도 해주어, 읽고 보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아이가 성장해 나가면서 엄마와 대화를 주고 받으며
역할 놀이를 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
예쁜대화 내용속에 우리 아이와 친밀감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

Part1만 소개한다면
임신,출생, 일어나기, 씻기, 옷갈아입기, 아침식사,
장난감, 요리, 색깔, 도형, 청소시간, 점심시간, 낮잠,
간식시간, 놀이터, 공놀이, 술래잡기, 울음, 아빠의퇴근,
목욕시간, 책읽는시간, 잠자는시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일매일 일어나는 일상의 생활영어를 동화 형식으로
나와 있어 활용하기 너무 좋다.
Tip로 아이에게 알려주자. 라고 해서 단어의 쓰임새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어 더욱 정확히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좋다.  엄마와 아이가 예쁜 말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아름다운 책이다.


@rillforest 정말 좋은 생활영어 입니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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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밝은 밤
전미화 지음 / 창비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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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달밝은밤🌕 
#전미화 그림책
#창비 


전미화 작가님 신작 #달밝은밤을 받는 순간 많이 
설레 었다. 이번에 어떤 내용으로 감동을 주실까?

표지 그림에 어두운 표정에 아이는 큰 달에게 손을
얹고 있다. 꼭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어 손을 뻗은
느낌이 들었다.

어린 아이의 아빠는 술을 잔뜩 드셔서 부축을 받는데도
비틀비틀 걷고 있다. 보호 받아야 할 아이가 
아빠를 보호하며 가고 있다.

집에서 웅크리고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에 나도모르게 눈물이 울컥한다🥺🥺

술 마시고 들어온 아빠가 못마땅한 엄마는 한숨을
쉬며 속상해 한다. 아빠는 밥대신 술을 또 마신다.
술은 아빠를 웃게 만든다. 
아이는 웃는 아빠를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술을 마시면 세상 모든 걱정거리가 잠시나마 잊혀져
웃음이 나오는 걸까? 나는 잠시 생각해 보았다.

집안에 술병이 가득하고 아빠는 집에 있는 날이 
계속 되었다. 아이는 등을 돌리고 자고 있는 엄마의 
등에 기댄다. 엄마에게 기대고 싶었던 걸까?

아빠 엄마가 싸우는 날이면 캄캄한 밤에 달을 본다.
달이 아이를 위로 하는듯 하다.
밥도 따로 먹게된 가족... 엄마는 집을 나갔다.
아이는 엄마를 붙잡지 않았다🥺🥺
달만이 아이를 지켜보고 있었다.

엄마가 집을 나간 날도 여전히 아빠는 술을 마시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다.
아이는 얼마나 답답하고 속상했을까?

유일하게 곁에 있어준건 달뿐이다. 짧은 글속에
여러가지 생각들과 슬픔이 가득 담겨 있는 그림책

요즘 매스컴에는 부모의 부재나 방치로 인해
어린 아이들의 사건 사고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남의 이야기 같지 않고 화가 나고 속이 상하다.
저렇게 방치 할거면 낳지를 말지 하는 안타까운
생각까지 든다😭😭

아이는 사랑과 관심을 갖고 키워야 행복한 아이로
자랄 것이다. 나 또한 내 삶에 쫓겨 가족들에게
소홀한건 아닐까? 하는 반성을 한다.



@changbi.picturebook 내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창비#달밝은밤#전미화그림책#너무나슬픈이야기
#초등맘#그림책이좋아#어른그림책#아이그림책
#강추도서#책스타그램#육아소통환영#달이친구
#사랑받는아이로키우기#일상그램#가족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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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운동장 북멘토 가치동화 40
박현숙 지음, 유영주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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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수싱산운동장
#박현숙 글
#유영주 그림
#븩멘토


왜 수상한시리즈가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이 겪는 우정, 절교, 화해등
여러가지 스토리가 어우러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읽는 내내 결말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책을 덮는 순간 아이들의 찬반 논란으로 이루어진 것이
어른들의 영역 다툼과 조금은 비슷한 생각이 든다.

5학년 여진이가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동현이와 
축구부 친구들은 연습을 방해하지 말라고 운동장을
연습하는 곳으로 점령한다.

운동장을 나가고 싶어도 축구공에 맞을까 두려운
아이들은 운동장에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 못한다.
어느날 석찬이와 동하는 운동장을 나갔다 축구공에
맞고, 사과를 받지 못한다. 

동하와 동현이는 일란성쌍둥이지만 동하가 형인데도
동현이는 형을 무시한다. 석찬이는 동하를 무시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 

그후로 석찬이는 전교생이 1185명이니 1185분의1은
자기 땅이라고 주장을 하기 시작한다.
골대 옆이 자기땅이라며 매일매일 나간다.

여진이와 절친이자 베프인 미지는 석찬이를 좋아한다.
미지는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는 석찬이가 안쓰러워
여진이에게 함께 도와 주자고 부탁을 한다.

귀찮지만 친한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여진이는 셋이 운동장을 찾는데 함께 한다.
여진이와 미지 또한 자기땅이 1185분의 1를 찾기 위해
나갔다가 축구부 공에 맞는다. 
역시 사과는 못받아 더욱 화가 난 여진이와 미지는
진짜 운동장의 권리를 찾겠다고 다짐을 한다.

운동장에 나가고 싶어도 축구부가 두려운 전교생을
상대로 운동장의 권리를 찾자고 사인을 받으러
다닌다. 이일을 아시게 된 교장선생님께서 축구부와
함께 불려가고 석찬, 여진, 미지는 억울한 상황을
말하고 싶었지만, 서로 눈치만 보게 된다.

이미 교장선생님께서는 학교를 빛낸 축구부 펀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말 할수가 없었다.
그순간 동현이와 축구부 주장은 석찬, 여진, 미지로
인해 다음 축구 경기에 우승을 못할 거라 이야기 한다.

전교생 1185명의 아이들은 각각 운동장에서 하고
싶은게 없었을까요? 과연 아이들은 운동장의 권리를
찾았을까요? 

주변을 돌아 보면 함께 생활하는 주변의 공동체
공간들이 참 많다. 우리는 더블어 함께 사는 사회라
생각을 한다. 이 책을 통해 깊게 깨닫게 되었다.


@bookmentorbooks__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협찬도서#북멘토#수상한운동장#수상한시리즈
#북멘토가치동화40#박현숙작가님#유영주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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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분의1#운동장에서놀기#육아소통환영해요
#책읽는아이#책읽는엄마#일상그램#우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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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온 뿡야 뿡야와 친구들 1
전정아 지음, 탐씨 그림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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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달에서온뿡야 
#전정아 글
#탐씨 그림
#그레이트북스 


면지에서부터 그려져 있는 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달이 속이 안좋은지 뿡하고 방귀를 뀌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가 태어났다.

달님 방귀에서 태어난 아이 뿡야
뿡야는 별빵을 참 좋아한다. 냠냠 맛있게 먹고 
퐁퐁퐁 귀엽게 방귀를 뀐다.

뿡야는 달님에서 혼자 노는게 무척 심심하다.
아랫동네 마을에서 나무집 친구들이 까르르
웃는 소리가 들린다.

너무 궁금한 뿡야는 달에서 별 망원경으로 
숨바꼭질을 하는 친구들을 구경하며 함께 놀고 싶고
친해지고 싶다. 

뿡야는 별을 타고 달에서 내려간다. 나무집 친구와
눈이 마주친 뿡야는 왠지 부끄러워 꼭꼭 숨어 버린다.

밤이 깊어지고 나무집 친구들은 잠을 자러 들어간다.
뿡야는 잠을 자고 있는 친구들 곁으로 살금살금 들어가 
머리맡에 별빵을 잔뜩 쌓아 놓는다.

나무집 친구들은 다음날 따끈하고 고소한 별빵을 
맛있게 먹으며, 누가 가져다 놓은지 궁금해 한다.
과연 뿡야와 나무집 친구들은 친해질수 있을까요?

맨 뒤장 면지에 나오는 등장인물 소개 또한 한층
재미를 더한다. 보통 앞에 나온다는 고정관념을
깬 특별해 보이는 그림책이다.


@greatbooks_n  너무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그레이트북스단행본추석맞이이벤트#그레이트북스
#그레이트북스단행본 #달에서온뿡야#귀여운뿡야
#그림책이좋아#강추도서#친구사귀기#책스타그램
#아들스타그램#육아소통환영#북스타그램#일상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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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흔들어 봐! - 흔들고, 만지고, 소리 내며 읽는 그림책 보랏빛소 그림동화 14
니코 슈테른바움 지음, 김지연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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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나무를흔들어봐 
#니코슈테른바움 글ㆍ그림
#김지연 옮김


이 책은 흔들고, 만지고, 소리내어 읽는 그림책이다.
보랏빛소 놀이그림책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1위"

-본문-
맙소사! 사과가 너무 많이 열렸어요.
나무가 무척 힘들어 보여요.
이 책을 흔들어 볼래요?
그다음, 책장을 넘겨 보아요.

아들은 책을 흔들어 준다. 다음장이 궁금한 아들은
빨리 넘겨 본다😊

우와, 잘했어요!
이제 나무가 힘들지 않을 거예요.


책속의 여러 친구들의 어렵지 않은 도움을 청하여 도와주고
칭찬받는 칭찬스티커 같은 느낌이 든다.
중간중간 진한 글씨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는지와
칭찬을 받는 느낌이 아이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해줄수
있는 휼륭한 그림책이다.

저학년까지 읽어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훌륭한 그림책이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도와주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줄수 있는 강추 도서다.


@boracow_kids 멋진 그림책 입니다👍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협찬도서#보라빛소어린이#보라빛소놀이그림책
#독일아마존베스트셀러종합1위#그림책이좋아
#일상그램#보라빛소그림동화14#배려하는마음
#흔들고#만지고#소리내며읽는그림책#아들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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