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도서 #수싱산운동장 #박현숙 글 #유영주 그림 #븩멘토 ㆍ ㆍ 왜 수상한시리즈가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지금 현재 우리 아이들이 겪는 우정, 절교, 화해등 여러가지 스토리가 어우러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읽는 내내 결말이 궁금해지는 책이다. ㆍ 책을 덮는 순간 아이들의 찬반 논란으로 이루어진 것이 어른들의 영역 다툼과 조금은 비슷한 생각이 든다. ㆍ 5학년 여진이가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초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동현이와 축구부 친구들은 연습을 방해하지 말라고 운동장을 연습하는 곳으로 점령한다. ㆍ 운동장을 나가고 싶어도 축구공에 맞을까 두려운 아이들은 운동장에 나가고 싶어도 나가지 못한다. 어느날 석찬이와 동하는 운동장을 나갔다 축구공에 맞고, 사과를 받지 못한다. ㆍ 동하와 동현이는 일란성쌍둥이지만 동하가 형인데도 동현이는 형을 무시한다. 석찬이는 동하를 무시하는 모습에 화가 난다. ㆍ 그후로 석찬이는 전교생이 1185명이니 1185분의1은 자기 땅이라고 주장을 하기 시작한다. 골대 옆이 자기땅이라며 매일매일 나간다. ㆍ 여진이와 절친이자 베프인 미지는 석찬이를 좋아한다. 미지는 혼자 외로운 싸움을 하는 석찬이가 안쓰러워 여진이에게 함께 도와 주자고 부탁을 한다. ㆍ 귀찮지만 친한 친구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던 여진이는 셋이 운동장을 찾는데 함께 한다. 여진이와 미지 또한 자기땅이 1185분의 1를 찾기 위해 나갔다가 축구부 공에 맞는다. 역시 사과는 못받아 더욱 화가 난 여진이와 미지는 진짜 운동장의 권리를 찾겠다고 다짐을 한다. ㆍ 운동장에 나가고 싶어도 축구부가 두려운 전교생을 상대로 운동장의 권리를 찾자고 사인을 받으러 다닌다. 이일을 아시게 된 교장선생님께서 축구부와 함께 불려가고 석찬, 여진, 미지는 억울한 상황을 말하고 싶었지만, 서로 눈치만 보게 된다. ㆍ 이미 교장선생님께서는 학교를 빛낸 축구부 펀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더 말 할수가 없었다. 그순간 동현이와 축구부 주장은 석찬, 여진, 미지로 인해 다음 축구 경기에 우승을 못할 거라 이야기 한다. ㆍ 전교생 1185명의 아이들은 각각 운동장에서 하고 싶은게 없었을까요? 과연 아이들은 운동장의 권리를 찾았을까요? ㆍ 주변을 돌아 보면 함께 생활하는 주변의 공동체 공간들이 참 많다. 우리는 더블어 함께 사는 사회라 생각을 한다. 이 책을 통해 깊게 깨닫게 되었다. ㆍ ㆍ @bookmentorbooks__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ㆍ 🌱도서는 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ㆍ ㆍ ㆍ ㆍ #협찬도서#북멘토#수상한운동장#수상한시리즈 #북멘토가치동화40#박현숙작가님#유영주작가님 #북스타그램#모두가함께누리는문화#성장드라마 #1185분의1#운동장에서놀기#육아소통환영해요 #책읽는아이#책읽는엄마#일상그램#우정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