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와 꼬마 기관차 상상 동시집 31
권오삼 지음, 이한재 그림 / 상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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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와꼬마기관차
#권오삼_시
#이한재_그림
#상상#상상동시집#📚
@sangsangbookclub

이 책에서 나를 사로잡았던 것은
바로 시인의 말이었다.

ㅡ동시를 읽다가 이해하지 못하게 될까 봐,
아예 안 읽으려는 어린이, 걱정할 필요 없어요.
읽어서 잘 이해가 안된다면 그건 시인이 시를 이상하게,
어렵게, 재미없게 썼기 때문이지, 독자님의 잘못이
아니에요.ㅡ

작가님의 유머러스함에 푹 빠졌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익숙한 소재를
재미있게 동시로 만들어 주셔서,
친숙하고, 어렵지 않게 읽었다.

우리 아들의 픽
ㅡ똥똥 똥 장군ㅡ
아이들에게 똥이라는 소재는
제일 핫하고, 재미있죠.

동시가 어렵고, 재미없다. 느꼈던 친구들이라면
권오삼 시인의 동시집을 추천한다.
'이제 동시는 어려운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테니까.

저랑 공부하는 친구들과도
즐겁게 읽었다.
각자 동시도 써보았다. (동시는 나중에 공개)^^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동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모여♡

#도서협찬#신간도서#권오삼시#시스타그램
#동시집추천#동시그림책#책육아#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독서기록#동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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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있다
파카인 지음 / 페리버튼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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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있다
#파카인
#페리버튼
@peributton

🐕 외로운 두 존재의 우정과 사랑을 아름답게 담아낸 책!
“우리는 함께니까 괜찮을 거야.”

노숙자와 유기견 개의 만남
서로의 따뜻한 물 한 컵이 되어 주기로
눈빛으로 이야기한다.
봄에는 벚꽃을 함께 구경하고,
더운 소나기엔 서로를 안으며,
추운 겨울 서로의 담요가 되어주며,
둘은 살아갈 용기를 얻는다.

🐕 책을 읽으며
어느 날, 우연히 우리와 가족이 되었던,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앵두가 생각났다.
유기견이었는데, 가족이 될 운명이었는지
반짝이던 눈빛, 자신을 버리지 말아 달라고
말하는 것 같은 그 눈빛을 외면하지 못했던 것 같다.
정말 많은 사랑과 위로가 되어주었던 앵두
많이 보고 싶다.

앵두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며 읽은 그림책
내가 그랬던 것처럼
주인공 노숙자도, 강아지 행복이도
둘은 함께라 외롭지 않고, 괜찮을 것이다.

🎆 분명 영국의 작가님이신데,
서울을 배경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을 담아내셨다.
서울을 꽤나 사랑하시는 눈치다.^^
그림책과 함께 받은 예쁜 엽서들은 보너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그림책이다.

#도서협찬#신간도서#서평#감동그림책#책추천
#따뜻한그림책#유기견#사지말고입양하세요#🐕
#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그림책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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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노래
한소월 지음, 신대리라 그림 / dodo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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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노래
#한소월
#신대리라_옮김
#dodo#책추천#📚

🖤 세상의 재미난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숲속 친구들과 함께 뛰노는 밤의 들판💛

🖤 시끌벅적한 도시를 뒤로 하고 루이스는 엄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그만 시골길 한가운데서 버스가
고장이 난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밤, 루이스는 밤의 들판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한다.
그러자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새롭고 신비한 노래가
들려오는데...

🖤 따뜻한 침대에 누워, 밤의 소리에 귀기울였다.
라윤이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책을 읽는 시간이 참 따뜻했다.
주인공 루이스가 밤의 소리를 찾아 들판으로 가는 장면에서
"멀리 가면 엄마한테 혼나."라고 말한다.
엄마가 너, 많이 혼냈니?ㅋㅋㅋㅋ

반딧불이, 야생동물, 식물들,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까지
조용한 밤이라 더 생생하게 들리는 것 같았다.

자동차의 바퀴가 터져서 불편하고 힘들 수 있었지만,
그래서 자연의 소리를 찾아 모험을 떠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다.
불행이라 생각한 일도, 관점을 바꾼다면 행운이 될지도♡

💛 독후 활동지도 야무지게 활용했다.
오리고 붙이고, 소리 카드로 게임도 했다.
진지한 가위질✂️ 진지한 표정^^

라윤이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그림책
그래서 나는 그림책을 사랑한다.♡

소중한 그림책을 만나, 오늘도 감사하다.

#도서협찬#신간도서#밤의들판#자연의소리#🎄
#아름다운그림책#그림책힐링#책육아#엄마표#🖤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bookstar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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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호박
필라르 세라노 지음, 카리나 콕 그림, 유아가다 옮김 / 지양어린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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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angsa

🎃 오두막집 한 채를 나눠 쓰는 가난한 두 가족에게
일어난 마법 같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두 집 모두 매우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가난을 대하는 모습만큼은 서로 달랐다.
아니야 아니씨 가족은 가난하다고 꿈도 포기한 채
하루하루 지내고 있었고,
오두막의 다른 한쪽에 사는 그래요 그래씨 가족은
아무리 가난해도 밝은 미래를 꿈꾸면서 희망을 키워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몰아치는 비바람 속에서
할머니 한 분이 힘겹게 걸어가고 있었다.

두 가족은 할머니에게 친절을 베풀었고,
할머니는 보답으로 두 가족에게 호박을 하나씩 선물했다.
단,
'호박이 마법을 부리게 하려면,
슬기롭게 잘 이용해야 한다.'는
말을 남기며~

🎃 두 가족에게는 어떤 마법이 일어났을까?
진짜 마법은 일어났을까?
책을 읽으며, 인생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마음으로 이웃을 대하고, 내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는 것도,
한 편의 따뜻한 전래동화를 읽는 느낌이었다.
'긍정의 힘'을 생각하게 하는 그림책이다.

🎃 가끔 그림책을 읽다보면, 아이에게 지나치게
책이 주는 교훈에 대해 알려주고 싶을 때가 있다.
(엄마의 욕심)
이번에 내가 그런 실수를 했던 것 같다.
마법의 호박이 주는 긍정의 힘을 강조하고 싶었나보다.

라윤이가 스스로 느끼도록 천천히 기다리며
읽어주기로 했다.

🎁 마법의 호박이 전해주는 따뜻한 이야기
겨울에 잘 어울린다. 추천♡

#도서협찬#신간도서#긍정의힘#인생의기회
#마음가짐#마음동화#세계명작그림책#🎃
#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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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돌 씨글라스 푸른숲 그림책 39
이선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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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글라스’(sea glass)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병이나 유리 식기 등이 깨진 뒤,
바람이나 파도에 오랫동안 떠밀려 다니며
닳아서 조약돌처럼 동글동글해진 조각을 말한다.

💎 더운 여름, 톡싸는 인기가 아주 많다.
하지만, 다 먹고 빈 병은 그렇지 않다.
그냥 바닷가 아무데나 버려진 쓰레기일뿐.
톡싸는 자신이 쓸모있게 쓰이길 바라며
모험을 시작한다.
하지만, 모두들 톡싸를 반기지 않고,
쓸모없다며 버려진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풍파에 여기저기 깎이며
뾰족뽀족 날카로운 유리 조각이 몽돌몽돌 은은한
빛을 내는 예쁜 돌로 변한다.
'이제는 더이상 쓸모없는 쓰레기가 아니야.'

💎 평상시 바다 쓰레기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들의 눈이 반짝였다.
책의 첫 장에서 인기많은 톡싸를 찾는 재미
깨알같이 숨은 그림 찾기도 했다.
톡싸가 "나는 이제 쓰레기일까?"라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톡싸를 불쌍하다고 말했다.
책을 다 읽고,
"라윤아, 톡싸는 이제 쓰레기일까?"라고 물었다.
"이제는 쓰레기가 아니야. 보석이야."라고 말한다.

💎 책을 덮으며, 유리병 조각이 예쁜 목걸이로
다시 태어나는 것을 '업사이클링'이라고 얘기해주며
엄마랑 버려진 휴지심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쓰레기를 새롭게 탄생시키는 것도 '업사이클링'이라고
얘기해주었더니, 너무 신기하게 생각했다.

💎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우리 라윤이는 <아나바다 운동>에 참여한다며,
집에 있는 퍼즐, 책, 장난감을 들고 나갔다.
오늘 또 새로운 것을 배워 오겠지?

#도서협찬#신간도서#환경보호#업사이클링
#씨글라스#해양쓰레기#환경그림책#💎#💙
#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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