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끝에서#스테파니드마스포티에_글#클라리스로크만_그림#권진희_옮김#도도#도도픽쳐북@dodo.picturebook 🏖 보내고 싶지 않던 여름의 끝,이제 집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었나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어느덧 가을이 우리에게 다가왔다.더운 여름, 빨리 지나갔으면~하고 기다렸는데막상 여름이 간다니 아쉽기도 하다.이 책은 무더운 여름날, 가족과 함께 휴가를 떠났던 아이는 다시 익숙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방학이 끝남을 아쉬워하며,이렇게나 보내기 싫은 계절의 끝자락을 단정한 글과 수채화로 담아냈다.예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지름길이 아닌 옆길로 들어서는 장면에서는나에게도 천천히 여유를 가지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편안한 공간에서 라윤이와 대화를 나누며읽었다."너의 여름은 어땠어?""가장 즐거웠던 순간이 언제야?"ㅡ라윤이는 아주 더운 날에 갔던 서울대공원이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대답했다.나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림책이 참 좋다.이 책이 그랬다.라윤이와 그림을 보며, 이야기 속에 푹 빠져서 차분하게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여름을 보내며, 소중한 순간들을떠올려보면 어떨까요?여름의 끝에서 한번쯤 만났으면 하는 그림책을추천해요.🤗#도서협찬#서평활동#신간도서#여름을보내며#🫶#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bookstargam#책추천#예쁜그림#아름다운그림책#책추천맛집#😍
#💚#💙#빛이무서운야광물고기#안나맥그리거_글.그림#김여진_옮김#키즈엠@bookreview_cgs @kidsm_picturebook #배고픈거미스파이로작가님의 책이라 더욱 기대하며 읽었다.♡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바다의 가장 깊고, 어두운 곳으로함께 여행을 떠나 볼까?매혹적인 생물들이 많은 심해로.💙 야광의 표지부터 시원시원한 글씨가시선을 뺏는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심해에서 퍼거스는 목소리만 낼 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림책 속 화자는 퍼거스의 이야기를 힌트 삼아 퍼거스의 생김새를 유추한다.수수께끼를 풀듯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심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 생물들이 나타난다.나는 퍼거스가 심해아귀라 생각했다.😅퍼거스는 겁이 많고, 부끄러움이 많아,새로운 바다 생물이 나타나면 숨어버린다고 생각했다.그런데역대급 대반전!!!반전은 꼭 책으로 확인해 주시길!!!!🤭엄마랑 라윤이는 정말 놀랐답니다.🤭😍표지를 시작으로 면지의 작은 대화,그림의 변화까지 찾아서 읽다보면,마지막에 대반전이 기다리는 정말 정말재미있는 그림책이다.💕 개인적으로 형광색을 좋아하는데,까만 배경에 쨍한 형광 글씨도 책의 몰입을 도왔다.라윤이는 반전을 알고, 다시 읽었을 때의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요즘 매일 잠자리 독서로 읽고 있답니다.😍표지는 꼭 불끄고 보여주기!!💕#도서협찬#서평활동#초그평#초그평서평단#🫶#바다생물#심해생물#책육아#bookstargam#책추천#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오늘도행복#📚
#🌟#📚#마흔살미야의독서툰 #연은미#애플북스#비전비엔피 @visionbnp 🌟 40대에 다시 세상으로 나온경력단절녀 미야의 독서일지!다시 '나'를 시작하시겠습니까?20대에는 만화가로,30대에는 전업주부로,40대에 다시 그림 세계로 돌아온 미야의 이야기🌟 40대에 다시 시작한다는 문구가 끌렸을까?아님 귀여운 웹툰?끌림의 이유는 많았지만,독서툰이라는 제목도 한몫했던 것 같다.책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전달하는 부분도 너무 좋았다.마흔을 통과하는 작가님에게 찾아온귀한 선물 같은 책들이다. 나중에 읽어 볼 책 목록에 또 추가되었다.^^누군가의 아내, 엄마이자딸, 며느리의 역할을 하다가문득 '나'라는 존재가 어디 있을까?생각하다보면 한없이 작아지고, 경력 단절된 주부는 더욱 그럴 것 같다고 생각한다.다시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은작가님을 응원하며 읽었다.어쩌면 그 응원은 나에게 한 것일 수도 있겠다.지금 있는 나의 자리에서있는 그대로 나를 응원하고, 사랑하자.평범한 날을 특별한 날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은바로 '나'이다.🌟 나다운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특히 주부라면 너무 공감할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다.위로받고 싶을 때나, 응원받고 싶을 때아껴두었다가 꺼내 읽어야겠다.#도서협찬#서평활동#독서툰#도전#일상의행복#찬란한내일#너를응원해#경력단절#다시도전#책추천#반짝반짝#빛날미래#오늘도행복#💛
#🐢#🍎#🧡#혼자서도잘하는첫알파벳쓰기#a부터z까지#길벗스쿨@gilbutschool_kids😍 글씨를 또박또박 따라 쓰며운필력을 키우고, 재미있게 알파벳 배우기!!A부터 Z까지 대.소문자 따라 쓰기숨은그림찾기, 색칠하기, 미로 찾기 등으로다양하고 재미있게 알파벳 익히기😍라윤이는 대문자는 제법 읽고 쓰기가 가능했는데, 소문자까지는 알려준 적도, 관심도 그다지 없었다.이번에 [첫 알파벳 쓰기]를 통해,대. 소문자를 짝지어 쓰고, 다양한 방법으로 복습을하다보니 관심이 많아졌다.책을 받고, 금세 다 완성한 라윤^^너무 재미있단다.그동안 조금씩 해보겠다며 내밀었던 책들은한두 쪽을 못 넘기더니, 재미있는 책은아이들이 먼저 아는 것 같다.시키지 않았는데, 혼자 책을 가져다 알파벳을 쓰고 있던 모습, 엣지 있는 발끝🤭[첫 워크북 시리즈]를 만나기 잘했다.👍다음은 한글 도전?[혼자서도 잘하는 첫 워크북 시리즈] 강추🙏#도서협찬#서평활동#알파벳#대문자#소문자#워크북추천#책추천#책육아#bookstargam #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혼자서도잘해요#강추
#🍊#❤️#태어나서처음보는낱말사전#강승임_글#김고둥_그림#풀빛#풀빛출판사#책추천#📚@pulbitkids 🍊 그거 알아?귤에 붙은 하얀 실ㅡ정답은? 우리 곁에 늘 있었지만잘 몰랐던 낱말들,태어나서 처음 보는 낱말로나만의 어휘력을 기르고,더 넓은 세상을 경험해 봐!🍊 어린이가 쉽게 마주할 수 있는상황 8가지로 나누어 80개의 처음 보는낱말을 소개한다.우리가 한번쯤은 마주쳤던 상황들,보았던 경험들이 새로운 낱말로 만나게 되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라윤이는 자신의 상황과 경험에 익숙한낱말이 눈에 들어온 모양이다.책 [연이와 버들도령]에서 보았던 고봉밥,자신의 뒤통수에 있는 제비초리(난 지금까지 '제비추리'로 알고 있었다.😅)최근까지 엄마 아빠와 늘 실갱이하던 손톱여물까지엄마도, 라윤이도 들어본 낱말을 보면 반가웠고,처음 보는 낱말에는 흥미로웠다.정말 모르는 낱말이 많았다.이제 알게 됐으니 많이 많이 써 볼테다.🤭🌰 곧 다가올 추석에는 가족들이 둘러앉아,추석과 관련된 낱말들로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80개의 처음 보는 낱말들,궁금하쥬?귤에 붙은 하얀 실의 정답도!!빨리 책을 찾으러 고고!🤭#도서협찬#서평활동#신간도서#어휘력#문해력#낱말사전#따뜻한그림#재미있는책#책추천그램#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독서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