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때마다 명랑해진다

쓸 때마다 명랑해진다 - 오늘을 단단하게 만드는 글쓰기 습관 20
이은경 지음 / 나무의마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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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단단하게 만드는 글쓰기 습관 20
다정한 관찰자에서 명랑한 문장가로
매일 쓰는 엄마, 이은경 작가가 권하는 상처를
치유하는 글쓰기

🩷 [쓸 때마다 명랑해진다]
읽기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나에게 들어온 책
매력적인 제목과 핑크빛 표지는 나의 마음까지
쨍하게, 명랑하게 만들어주는 기분이었다.

글쓰기 습관을 어떻게 알려줄까?
너무 궁금했다. 그런데
작가님의 솔직한 이야기에,
'이렇게 솔직할 수 있을까?' 놀랐고,
일기를 쓰더라도 누군가 볼 것 같아
솔직하게 쓰지 못했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나를 만났고, 나를 돌아보며, 나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스스로를 구원하기에
한 문장이면 이미 충분하다는
작가의 말처럼,
나는 책 속의 문장들을 기록하며 가슴에 새겼다.

작가님이 알려준 [스마일 글쓰기]를 통하
명랑한 내가 되길 희망한다.

글을 쓴다는 것은
마음을 꺼내어 살피고,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회복하는 과정이다.

2026년에는 선택과 집중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한다.
그중 하나는 글쓰기도 포함이다.
책을 통해 용기를 얻은 것 같다.
한 문장이라도 쓸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며,
나와 더 친해지기도 도전이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