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용이 되고 싶어! 내일의 나무 그림책 9
함혜연 지음 / 나무의말 / 202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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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용이되고싶어
#함혜연_글.그림
#나무의말
@words.of.trees
@lael_84

🐲 아직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가 100년 동안
여의주를 닦으면 용이 되어 하늘로
날아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이 그림책은 물이 무서워 한 번도 물 속에
들어가지 못한 이무기 ‘이심이’의 이야기다.
과연 이심이는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이 되었을까?
두둥♡

🐲 표지를 쫘악 펼치면 커다랗고, 멋진 용이 나온다.
하지만 얼굴은 세상 귀엽다.
뿔에 꽃까지^^
표지만 봐도, 주인공이 어떤 성격일지 조금은 파악이?
호수에 있는 여의주를 닦아야 용이 되는데,
물이 무서워 들어갈 수 없으니,
이를 어쩐단 말이냐...
친구들은 하나 둘 용이 되어 사라지는데,
이심이 마음은 얼마나 조급하고 애가 탔을까...
.
.
.
그렇게 세월이 흘러
이심이를 변화시킨, 변화 시킬 이들이 등장!!
너무 작고 연약한 존재를 만난다.
그 연약한 존재를 지키기 위해,
이심이는 두려움도 잊게 된다.
"사랑이 커질 때 두려움은 작아진다."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다.

남들과 다른 속도의 이심이에게
"조금 느려도 괜찮아."
"남들의 속도에 맞추지 않아도 돼."라고 이야기하며
이심이를 응원하며 책을 읽었다.^^

이심이가 낡은 우산으로 기타치듯
읊조리며 노래하는 장면을 제일 좋아했던 라윤^^
랩처럼 바꿔서 불렀더니 더 즐겁게 책을 즐길 수 있었다.
책을 덮었는데도, 흥얼거릴 수 있다는 점🤭

자신은 이심이의 결과를 예측했다는 라윤
엄마는 열심히 이심이를 응원했다.

❤️ 요즘 책의 뒷표지에 그려진 다양한 바코드에서
재미를 찾고 있는데, 이번 책에는 이심이의 모자 모양♡
이런 깨알 재미는,
책을 읽는 동안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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