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할매텃밭#김혜선#보림#책추천#📚@borimbook 고약한 할머니와 개구쟁이 동물들이친구가 되는 수상한 텃밭!할머니는 고양이 김야옹과 단둘이 지낸다. 할머니가 심은 채소들이 매일 한 뼘씩 쑥쑥 자라기 시작한다.소문이 났을까?동물들이 하나둘씩 할머니의 텃밭으로 모여든다.할머니의 텃밭에서 배불리 먹고, 놀다가는 동물들그런 동물들이 불편한 할머니는텃밭을 무섭게 꾸며 놓는다.막상 동물들이 오지 않으니 섭섭한 할머니동물들은 진짜 무서워서 오지 않은 걸까?🥬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알아본다.또! 또! 읽어 줘! 무한 반복 읽고 또 읽기. ^^이렇게 여러 번 읽다 보면, 새로운 장면들과새로운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할머니가 김야옹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신기했나보다.."엄마, 왜 할머니는 야옹이를 김야옹이라고 불러?""할머니가 야옹이를 자식처럼 생각해서 그래."텃밭을 무섭게 꾸민 장면들,또 할머니가 동물들을 기다리는 장면들,너무 좋아했다.라윤이는 자기도 할머니의 텃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낯선 이들과 함께하는 것보다사랑하는 김야옹 둘만의 공간이 너무 편하고 좋았다.텃밭을 꾸미며 누군가와 함께 음식을 나누고, 마음을 함께 나누는 것이 기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마지막 장면은 보는 이를 흐믓한 미소를 짓게 한다.이제 할머니의 텃밭은 수상하지 않고,따뜻하게 느껴진다.#도서협찬#서평활동#신간도서#그림책추천#😍#공동체#연대의즐거움#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 #책육아#책읽어주는엄마#bookstarg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