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수있을까#주로그림책#한림출판사@hollymbook 📍 조용히 좀 해 주세요!작고 하찮지만 오늘은 외치고 싶다.시끄러운 소리에 잠을 자지 못하던 지하 301호의 공벌레는 위층으로 올라가 조용히 좀 해달라고 이야기한다.과연 공벌레는 잘 수 있을까?💛 층간 소음,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고통이지.지하 301호 공벌레는 호기롭게 위층으로올라가 조용히 해 달라고 말한다.그런데 이건 뭐지? 혼자 사는 지네라니..'아, 지네시구나.'또 그 위층은 개미'아, 많으시구나.'층층마다 새로운 동물들을 만나고,다들 사연이 있었다.층간 소음이라는 우리 사회에서흔히 마주하는 문제를 재치있게 풀어냈다.다음은 또 어떤 동물이 나올까?상상하며 재미있게 읽었다.'층간 소음을 이렇게 풀어냈다고?'너무 기발하고 귀여웠다.😍개미와 딱따구리와 애벌레가 깨워서밤새 [잘 수 있을까?]를 만들었다는 작가님의 말도재미있었다.누군가 작다고 느끼는 소리가,누군가에게는 크게 느껴질 수도..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이웃을 만나는 것도행운이라 생각한다.예전에 층간 소음으로 힘들었던 우리 부부는,지금 좋은 이웃을 만나 항상 감사하고 있다.이 책을 만나고,좋은 이웃들에게 한 번 더 감사했다.😍공벌레씨, 오늘은 푹 잘 수 있길 바라요.🙏#도서협찬#서평활동#신간도서#층간소음#배려#이해#이웃과의소통#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책추천#📚#책육아#책으로소통해요#책읽어주는엄마#힐링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