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을뿜는건금지라니까#일라리아페르베르시#김현주_옮김#하우어린이@hawoo_children @lael_84 🔥 연기 나는 바위라는 도시의 용들은 싸울 때마다 불을 뿜는다. 그래서 늘 도시는 불길에 휩싸인다. 결국 시장은 ‘불 뿜기 금지’라는 엄격한 규칙을 발표하게 된다.😡 모두가 이 새로운 규칙에 적응하는 듯 보인다.하지만 카밀라는 불 뿜기를 참지 못한다.엄마는 카밀라를 방에 가두고,착한 용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라고 한다.카밀라는 착한 용이 되고 싶지 않다.엄마는 참고, 참고, 또. 참다가결국!!화르륵!!폭발!!카밀라의 엄마 모습에서나의 모습을 발견했다.🤣🤣엄마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것 같은 상황.사실, 라윤이는 다른 또래 남자 아이들에 비해크게 화를 내거나 소리 지를 상황들이 없는 편이지만,그래도 6세 아들이 아닌가..이 책은 무조건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게 답이 아니다.또 무조건 참는 것도 답이 아니다라는 것을유쾌하게 알려준다.카밀라도, 엄마도 불을 뿜고, 기분이 나아진 것 같다고 말한다.가끔은 불을 뿜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무조건 화를 참기보다, 화를 잘 다스리고낼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 라윤이는 그냥 불을 뿜는 상황들이 재미있었던 모양이다.그림책은 무조건 재미있는 게 최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도서협찬#서평활동#신간도서#감정동화#📚#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bookstargam #책추천#독서기록#책추천맛집#힐링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