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실할아버지와분실물보관소 #이영림#문학동네#뭉끄4기#책추천#📚@mundong_picturebook ✴️ 오늘도 오밀조밀 분주하게 돌아가는아주 작은 것들의 다정한 세계온 세상이 하얗게 덮인 어느 아침,뭉실 할아버지가 서둘러 동쪽 분실물 보관소로 향합니다."흠, 바람이 올 때가 됐는데..."ㅡ과연 바람의 정체는?ㅡ✴️ 거센 바람 앞에 선 아이들, 할아버지의 특별한 작전을함께 완수해 낸다.할아버지의 작전은 대성공!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시선을 끌고,시작하는 면지부터 끝나는 면지까지,그림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마지막에 뭉실 할아버지의 정체를 알았을 때는감탄, 또 감탄👏👏👏스펙터클과 반전, 그림책에서 만나다니,이거 반칙아닙니까?😉✴️ 이제 어쩌죠?청소기를 들고 머뭇머뭇 거릴 것 같은데...👉👈"라윤아, 우리 집에도 뭉실 할아버지가 있을까?""소파 사이에 있지." ㅎㅎㅎ재미있는 책은 아이들이 먼저 알아본다.정말 매일 찾는 <뭉실 할아버지☁️>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작은 세계에서일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을 줄이야.사랑스럽고 유쾌한 '구석 판타지'함께 떠나보아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마지막에 훅 하고 들어온 문장이..내 가슴에 콕![ 소중한 것을 지킨다는 건쉽지 않지만 또 그만큼이나 뿌듯한 일입니다.]✳️ 그림책은 사랑입니다.♡#도서협찬#서평단#구석판타지#작은세계#분실물보관소#추억소환#스펙터클#반전#👏#책육아#책스타그램#북스타그램#신간#베스트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