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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집 지으러 왔어요
군타 슈닙케 지음, 안나 바이바레 그림, 박여원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2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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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짓고 싶은 이네스가 건축가를 찾아옵니다.
이네스는 건축가한테 맡기기만 하면 멋진 집 설계도는
금방 뚝딱 나올 거라고 생각하지요.
"건축가는 일하기 참 쉽겠어요. 그냥 집만 쓱쓱 그리면
되잖아요?"라는 말을 하며
ㅡ속으로 무례하다고 생각한 1인😅
🏠건축가는 천천히 질문을 시작해요.
이네스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요.
건축가와 이야기하며 이네스는 깨닫게 되지요.
자신이 지나치게 욕심을 부렸다는 것,
집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
🏡책을 읽으며 나에게 집이란? 어떤 곳일까?
내가 집을 짓는다면? 등등 다양한 생각을 하며
읽었어요. 온전하게 쉴 수 있는, 누구의 방해도 없는
편안한 곳이 나의 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들이 생각하는 집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곳이래요.
이네스가 원하는대로 생각한 집의 평면도가 펼쳐졌을 때는
"우와"를 외쳤다죠.
자기는 나중에 이네스가 생각한 집을 지을거래요.😆
크고 멋진 집이 제일 좋다나요.😆
엄마는 숲속의 오두막집 정도로 상상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닌가봐요.
수영장, 헬스장, 정원 등등 다 필요하다네요.
돈 많이 벌어서 짓도록 해요.
엄마, 아빠의 방도 하나 주고요.🤭
ㅡ독후활동지에 쓰기는 아직 어려웠지만,
평면도 보며 숨은 그림 찾기, 집을 지을 때 생각해야 할 것들
내가 생각하는 집, 내가 살고 싶은 집은?이란
내용으로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ㅡ그림책 읽는 이 시간이 너무 힐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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