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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우아하고 아름다운 동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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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숨은 세계, 그러나 생각해보면 나도 익히 알고 있었던 아이 마음이었음을 확인할 때마다 소름이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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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바나나걸 단비 청소년 문학 42.195 10
장미 지음 / 단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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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문체도 새롭다. 작가의 행동과 말투도 소녀같을 것같다. 요즘 소녀들은 이렇게 사는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일에 상처를 받는구나, 요런 식의 저항도 꿈꾸는구나. 읽는 내내 열대엿살 소녀가 내 옆에 앉아 조근조근 제 얘기를 들려주는 듯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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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아이 라임 청소년 문학 12
은이결 지음 / 라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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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한 문장, 탄탄한 이야기만이 전부가 아니다. 병자호란 이후의 아이들이 겪어야 했던 일련의 사건들이 그 시대의 이야기로 읽히는 것이 아니라, 요즘 우리는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묻는, 그래서 한번은 숙독해야 할 의미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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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의 엉망진창 징검다리 동화 13
신여랑 지음, 오승민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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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의 도도함이 너무 사랑스럽고 호수의 머뭇거림도 이해가 되고.... 초경을 앞둔 세상의 모든 어린 여자들에게 필독서라 할만한, 뇌스틀링거의 프란츠 시리즈를 생각나게 할 만큼 재미나고 사랑스러운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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